한국지엠, 11월 전년比 45% 감소한 2만1384대 판매…"파업 여파로 주춤"

입력 2020-12-01 14: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내수, 10% 감소한 6556대…수출, 53% 감소한 1만4828대

▲한국지엠 2020년 11월 판매실적  (사진제공=한국지엠)
▲한국지엠 2020년 11월 판매실적 (사진제공=한국지엠)

한국지엠(GM)이 11월 내수 6556대, 수출 1만4828대 등 총 2만1384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5.6% 감소한 수치로, 최근 노동조합의 파업에 따른 생산 차질 여파로 전년 대비 부진했다.

한국지엠의 지난달 내수는 전년 대비 10.5% 감소한 6556대에 머물렀다.

스파크는 지난달 총 1987대가 판매되며 한국지엠의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총 1325대가 판매되며 스파크의 뒤를 이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홍보대사로 뽑힌 뮤즈들이 다양한 소셜미디어 미션을 수행하며 차별화한 가치와 매력을 알리는 '트레일블레이저 뮤즈(Muse)' 프로그램을 개시해 MZ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지난 30여 년간 소상공인의 발 역할을 해준 다마스와 라보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68.2%, 48.5% 증가한 439대, 508대가 판매되며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내년 1분기 생산 종료를 앞둔 다마스, 라보는 현금 할인 및 최대 72개월 장기 할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쉐보레 트래버스와 콜로라도는 각각 312대, 604대가 판매됐다. 특히, 콜로라도는 오프로더 감성을 더한 2021년형 ‘리얼 뉴 콜로라도’가 호평을 받으며 전년 동월 대비 28.0%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수출은 전년 대비 53.7% 감소한 1만4828대에 그쳤다.

시저 톨레도 한국지엠 영업ㆍ서비스ㆍ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코로나19의 재확산 세에도 불구하고 스파크, 트레일블레이저, 콜로라도 등 쉐보레 대표 차량이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라며 "12월에는 올해 최고 수준의 프로모션과 더불어 연말 판매 상승 모멘텀을 지렛대 삼아 올 한 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돈 가장 많이 쓴 식음료는 '스타벅스'…결제 횟수는 '메가커피'가 1위 [데이터클립]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480,000
    • +0.71%
    • 이더리움
    • 3,010,000
    • +1.83%
    • 비트코인 캐시
    • 668,000
    • +1.91%
    • 리플
    • 2,024
    • +0.45%
    • 솔라나
    • 126,100
    • +1.37%
    • 에이다
    • 384
    • +1.59%
    • 트론
    • 424
    • +0.47%
    • 스텔라루멘
    • 233
    • +1.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580
    • -3.88%
    • 체인링크
    • 13,180
    • +1%
    • 샌드박스
    • 120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