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신동엽·소이현의 ‘AI격차가 공부격차’ 광고 공개

입력 2020-12-0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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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제공)
(웅진씽크빅 제공)

스마트교육 1위 웅진씽크빅은 신동엽과 소이현을 모델로 한 초등 전과목 AI학습 ‘웅진스마트올’ 광고를 TV와 유튜브에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웅진스마트올은 500억 건의 학습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미국 실리콘밸리 에듀테크 기업 ‘키드앱티브’와 공동 개발한 AI분석 기술이 적용되어 개인화 학습을 통해 학습효율을 높여준다. 웅진스마트올에 적용된 AI학습코칭은 카이스트 연구진 논문을 통해 정답률을 10.5%p 높여주는 것으로 검증된 바 있다.

이번 광고는 ‘AI격차가 공부격차’를 주제로 웅진스마트올의 차별화된 AI학습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벌어지는 학습격차 고민을 해결하고 자기주도학습을 실천하는 내용을 담았다. 광고모델로 선정된 신동엽과 소이현은 자녀교육을 고민하는 학부모 대표이자 튜터로 출연해 AI기반 맞춤학습인 웅진스마트올의 장점을 전달한다.

신동엽과 소이현은 최근 관찰예능 프로그램에서 맞춤 교육솔루션을 제공하는 MC로 활약했다. 실제 신동엽과 소이현은 웅진씽크빅 회원으로 각각 2014년, 2019년부터 웅진씽크빅 AI수학, 웅진북클럽 등을 활용해 자녀들을 공부시키고 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웅진스마트올은 AI를 활용해 아이의 학습수준과 습관을 분석해 모르는 문제만 짚어줘 최적의 학습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라며 “학부모들과 교육 공감대를 형성하며 웅진스마트올의 메시지를 잘 전달할 수 있도록 광고모델 신동엽, 소이현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웅진씽크빅은 46만 스마트회원을 보유한 업계 1위의 AI교육기업이다. 실리콘밸리 에듀테크 전문기업 키드앱티브에 지분투자를 진행하며 독자적인 AI교육기술을 확보하고, 업계 최초로 AI서비스를 출시했다. 투여시간 대비 학습효율을 높여주는 것이 특징으로, AI교육 특허 7건을 비롯해 총 16건의 에듀테크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에듀테크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교육부 선정 이러닝 세계화 프로젝트 ‘리드(LEAD) 이노베이션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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