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11호 정체, 인스타그램 속 여전한 레이디스코드 권리세…시청자 편집 불만 폭주

입력 2020-12-01 00:00 수정 2020-12-0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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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캡처)
(출처=JTBC 캡처)

싱어게인 11호 정체에 관심이 쏠렸다.

30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에서는 11호 소개를 두고 다른 장면으로 넘어가 시청자들의 불만이 이어졌다.

이는 '싱어게인' 첫방송 부터 시작된 시청자의 원성이었다. 가수 소개를 앞두고 다른 참가자 화면으로 넘어가서 궁금증을 유발했던 것. 같은 편집 방법이 이어지자 시청자들은 "편집 때문에 흐름이 깨진다" "방송 후 노래하는 영상만 찾아보는게 낫겠다" "교차편집이 독이 될 것 같다"라는 반응을 이어보이고 있다.

한편 싱어게인 11호의 정체는 레이디스코드의 소정으로 알려졌다. 소정은 지난 2월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되며 손편지로 심경을 전했다. 소정은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견딜 수 있었던건 팬 덕분이다"라며 "또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소정의 인스타그램에는 여전히 멤버 故 권리세의 영상이 남겨져있다. 故 권리세의 생일을 맞아 생전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故 권리세는 2014년 9월 교통사고를 당해 2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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