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따 레이블 설립, 동업자는 더콰이엇…뭉친 이유 ‘동갑이라’

입력 2020-11-26 22: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염따 레이블 설립 (출처=염따SNS)
▲염따 레이블 설립 (출처=염따SNS)

가수 염따와 래퍼 더과이엇이 새로운 레이블을 설립했다.

25일 염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갑이랑 회사를 만들었지”라며 레이블 데이토나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음을 알렸다.

더과이엇 역시 같은 날 자신의 SNS를 통해 “새 레이블 Daytona Entertainment를 염따와 함께 설립했다”라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앞서 더콰이엇은 일리네어 레코즈를 해체하며 도끼, 빈지노와 결별했다. 도끼는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빈지노는 현재 소속사가 없는 상태다. 이에 더콰이엇이 새 소속사를 설립한 만큼 두 사람의 재결합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새 소속사로 거처를 옮긴 염따는 오는 28일 신곡 ‘살아숨셔3’를 발매하며 본격 활동에 나선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정상속분 ‘유류분’ 47년만에 손질 불가피…헌재, 입법 개선 명령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아일릿, 뉴진스 '이미지' 베꼈다?"…민희진 이례적 주장, 업계 판단 어떨까 [이슈크래커]
  • "마운트곡스發 매물 쏟아진다"…비트코인, 나스닥 하락·ETF 매도 겹치며 '먹구름' [Bit코인]
  • 육아휴직하면 끝?…남은 직원들 확실한 보상ㆍ배려해야 [인구절벽 정책제언 ③-1]
  • "8000원에 입장했더니 1500만 원 혜택"…프로야구 기념구 이모저모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10:3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255,000
    • -1.59%
    • 이더리움
    • 4,511,000
    • -2.06%
    • 비트코인 캐시
    • 674,500
    • -3.99%
    • 리플
    • 747
    • -2.99%
    • 솔라나
    • 204,800
    • -5.01%
    • 에이다
    • 668
    • -4.02%
    • 이오스
    • 1,159
    • -11.46%
    • 트론
    • 168
    • +1.82%
    • 스텔라루멘
    • 161
    • -3.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650
    • -7.16%
    • 체인링크
    • 20,770
    • -2.49%
    • 샌드박스
    • 653
    • -3.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