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해킹피해, 불화 폭로 등 악재 겹쳐…팬들 '위로'

입력 2020-11-26 16: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신민아 인스타그램)
(출처=신민아 인스타그램)

그룹 아이러브 전 멤버 신민아가 해킹 피해를 호소했다.

신민아는 25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스타 해킹하지 마세요. 제 번호도 거래 멈춰주세요"라며 불쾌한 심경을 나타냈다.

최근 SNS 계정 해킹 및 전화번호 거래로 피해가 잇따랐고, 이에 대해 경고하고 나선 것.

신민아 해킹 피해 호소에 네티즌은 "힘내세요", "진짜 할 일도 없다", "해킹하는 인간들 된통 당해봐야 정신 차릴 듯" 등 응원과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신민아는 지난 7월 걸그룹 아이러브 멤버들에게 집단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하지만 소속사 WKS ENE는 이 같은 주장을 반박하며 신민아를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신민아는 오랜 기간 공황장애와 우울증을 겪었다고 고백하며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다 경찰에 구조되기도 했다.

이후 신민아는 인스타그램에 자신과 관련된 기사 캡처 이미지를 올린 뒤 "제발 악플 그만 다세요. 힘들어요"라고 악플로 인한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12,000
    • -0.34%
    • 이더리움
    • 4,558,000
    • +0.18%
    • 비트코인 캐시
    • 880,500
    • +2.86%
    • 리플
    • 3,063
    • +0.26%
    • 솔라나
    • 198,600
    • -0.4%
    • 에이다
    • 621
    • -0.16%
    • 트론
    • 428
    • -0.7%
    • 스텔라루멘
    • 361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00
    • -0.33%
    • 체인링크
    • 20,850
    • +1.86%
    • 샌드박스
    • 214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