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분기 글로벌 TV 점유율 33.1%…역대 최대

입력 2020-11-24 14: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 모델이 '나답게 스튜디오' TV존에서  'QLED 8K'의 인피니티 스크린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모델이 '나답게 스튜디오' TV존에서 'QLED 8K'의 인피니티 스크린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글로벌 TV 시장에서 역대 최대 점유율을 기록했다.

24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글로벌 TV 시장은 6287만 대, 281억5300만 달러어치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수량 기준 14.7%, 금액 기준 11.8% 증가한 규모다.

이 가운데 삼성전자는 1485만 대, 93억1563만 달러를 팔아 전년 동기 대비 수량 기준으로 39%, 금액 기준으로 22% 성장했다.

특히 삼성전자의 금액 기준 점유율은 33.1%를 기록했다. 이는 3분기 기준 역대 최고 점유율이면서 직전 최고치였던 올해 1분기 32.4%와 작년 3분기 30.3%를 웃도는 숫자다.

삼성전자는 QLED(퀀텀닷발광다이오드)의 성장과 초대형 TV 판매 증가에 힘입어 호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글로벌 시장에서 QLED TV만 233만 대를 판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올해 3분기까지 삼성의 QLED 누적 판매 대수도 504만 대로, 작년 한 해 전체 QLED 판매대수(532만 대)와 맞먹었다.

초대형 TV 판매도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80형 이상 TV 시장에서 금액기준 53.5%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시장의 절반 이상을 독식했다.

삼성전자의 3분기까지 누적 TV 판매 대수는 3392만 대로 나타났다. 옴디아는 삼성전자가 올 한해 4880만 대를 팔아 연간 기준으로 소치 동계올림픽과 브라질 월드컵이 열렸던 2014년(5294만 대) 이후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LG전자는 금액기준 점유율 16.6%로 2위를 기록해 소니(10.1%), 중국의 TCL과 하이센스(각 7.3%)를 제쳤다. 수량 기준으로도 점유율 11.6%로 삼성에 이어 2위 자리를 되찾았다. 이어 TCL(10.9%), 하이센스(9.0%)가 뒤를 이었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3.30]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6.03.30]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대표이사
조주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24]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2025년 재공시)
[2026.03.24]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F-21 첫 수출 임박…인도네시아 찍고 세계로 간다 [K-방산, 50년 런칭 파트너]
  • 트럼프 이란 발전소 위협에 국제유가 상승...WTI 3년 반 만에 100달러 돌파 [상보]
  • 미국·이란 종전이냐 확전이냐...뉴욕증시 혼조 마감
  • 대출 갈아타기⋯ 고신용자만 웃는 ‘그들만의 잔치’ [플랫폼 금융의 역설]
  • MZ식 ‘작은 사치’...디저트 먹으러 백화점 간다[불황을 먹다, 한 입 경제]
  • 전쟁 후 ‘월요일=폭락장’ 평균 6% 급락…시총 421조 증발···[굳어지는 중동발 블랙먼데이①]
  • SUV 시장 흔드는 ‘가성비 경쟁’…실속형 모델 확대 [ET의 모빌리티]
  • 스페이스X IPO 앞두고…운용사들 ‘우주 ETF’ 선점 경쟁
  • 오늘의 상승종목

  • 03.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408,000
    • +1.06%
    • 이더리움
    • 3,080,000
    • +2.16%
    • 비트코인 캐시
    • 697,500
    • +1.97%
    • 리플
    • 2,014
    • -0.15%
    • 솔라나
    • 125,400
    • +1.37%
    • 에이다
    • 371
    • +2.2%
    • 트론
    • 486
    • -0.82%
    • 스텔라루멘
    • 255
    • +2.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60
    • +0.49%
    • 체인링크
    • 13,110
    • +2.42%
    • 샌드박스
    • 112
    • +2.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