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아시아 주식 자동 종목검색서비스 ‘팬아시아 로이터 티레이더’ 오픈

입력 2020-11-24 10: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안타증권은 24일 기존 서비스 중인 미국주식 자동 종목검색서비스 ‘로이터 티레이더’의 서비스 영역을 아시아 시장으로 확대한 ‘팬아시아(Pan-Asia) 로이터 티레이더’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올해 5월 선제적으로 출시한 미국주식 전용 ‘로이터 티레이더’는 글로벌 금융정보회사 레피니티브(Refinitiv, 구 톰슨로이터)가 제공하는 퀀트 스코어에 유안타증권 티레이더의 자체 알고리즘(특허번호 10-1599576) 매매타이밍 신호를 결합한 화면으로 국내 최초로 유안타증권이 레피니티브와 데이터 제휴를 통해 탄생했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로이터 티레이더’로 개별종목들의 정량분석 스코어 및 종합 평균 스코어가 높고, 동시에 티레이더 신호가 당일 가장 강력한 매수 신호로 전환된 종목들을 별도 조건 설정없이 선별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유안타증권이 정보장벽, 언어장벽, 시차 등 그동안 해외주식 투자의 장애물을 숫자만 읽으면 이해할 수 있도록 구현한 것이다.

이번 아시아 버전인 ‘팬아시아 로이터 티레이더’는 기존 미국시장을 포함해 대만, 베트남 및 중국까지 아시아 3개 국가로 확대해 총 4개 국가 10개 시장까지 서비스한다. ‘로이터 티레이더’에서 제공하던 신뢰성 높은 ‘I/B/E/S(Institutional Brokers’ Estimate System) 컨센서스‘도 아시아 국가들에 적용돼 제공한다.

실시간 포착된 종목들의 수익률은 ‘로이터 티레이더 성과’로 점검이 가능하며, ‘로이터 포커스’로 투자자가 원하는 종목의 정량분석 스코어 및 투자의견, 목표주가 추이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전진호 디지털솔루션본부장은 “서학개미 등 이미 많은 고객이 해외주식을 매매하거나 참여를 생각하지만, 여러 장애물로 투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생소한 해외주식의 복잡한 리포트를 확인하지 않고 단순히 숫자 읽는 방법으로도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는 ‘로이터 티레이더’로 해외주식 시장에 접근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뤄즈펑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05] 증권발행실적보고서
[2025.12.03]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101,000
    • -2.82%
    • 이더리움
    • 4,512,000
    • -3.71%
    • 비트코인 캐시
    • 841,000
    • -1.64%
    • 리플
    • 3,033
    • -3.9%
    • 솔라나
    • 197,000
    • -6.5%
    • 에이다
    • 618
    • -6.22%
    • 트론
    • 427
    • +1.18%
    • 스텔라루멘
    • 362
    • -3.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80
    • -1.33%
    • 체인링크
    • 20,070
    • -5.64%
    • 샌드박스
    • 209
    • -7.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