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로메딕, 관계사 스피어네트웍스와 DX코리아 참가…비대면 방역게이트 사업 확대

입력 2020-11-1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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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X코리아 전시장 출입구에 설치된 '스피어게이트' (사진제공=인트로메딕)
▲ DX코리아 전시장 출입구에 설치된 '스피어게이트' (사진제공=인트로메딕)

인트로메딕이 관계사 스피어네트웍스와 국내 최대 규모의 방산전시회인 ‘2020 대한민국방위산업전(DX Korea 2020)’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전시회는 20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방위산업전에서는 미래첨단 국방과학 기술관, 전력지원체계관, K-방역관 등 주요 테마관이 운영된다.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해외 17개국 국내외 주요 인사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반영돼 진단키트, 소독용품 등 K-방역체계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제품도 전시한다.

인트로메딕은 관계사인 스피어네트웍스와 방역게이트에 관한 사업 협력을 맺고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양사는 공공시설에 시제품을 설치해 실증을 진행할 계획에 있으며, 이후 공공시설과 교육기관 등에 설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양사는 출입·측정·살균·소독 기능을 모두 갖춘 5in1 시큐리트 출입통제 시스템인 ‘스피어게이트(Spear Gate)’ 홍보를 위해 전시부스를 공동으로 운영한다. 또한 현장에선 DX코리아 주최 측과 협력해 현장 방역대책을 위해 전시장 출입구에 4개를 설치 운영한다.

방역 절차는 출입 전 고감도 열화상 카메라로 1차 체온 측정 및 출입자 정보를 수집한 뒤 결과에 따라 게이트 바가 열린다. 적외선 방식으로 손 온도를 2차로 측정하고, 손과 전신 살균소독을 통해 절차가 마무리된다. 이후 다음 사용자를 위한 내부 공기 소독이 이뤄진다.

본 제품은 관제시스템이 적용되어 출입자 체온정보, 장비상태, 시스템 이상·동작 유무 등을 중앙관제실 등에서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인트로메딕 관계자는 “사람들의 출입이 잦은 공공기관, 교육기관, 금융기관 등과 설치를 협의 중”이라며 “스피어게이트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건강한 활동영역을 보장하는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해외에도 K-방역의 우수성을 알려 수출 활로를 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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