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록 나이, 전보람이 재혼한 아내에게 '언니'라 부르는 이유

입력 2020-11-16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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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플러스 캡처)
(출처=SBS플러스 캡처)

전영록 나이에 시선이 모아졌다.

16일 전영록의 나이가 화제가 된 가운데 재혼한 아내와 딸의 호칭에도 시선이 모아졌다.

전영록은 1954년 생으로 올해 나이 66세로 이미영과 이혼한 후 재혼했다. 재혼한 아내는 전영록의 오랜 팬으로 16세 연하인 것으로 알려졌다.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인 딸 전보람과는 13세 나이 차이가 난다.이에 전보람이 '언니'라는 호칭을 사용했다고 밝힌 바 있다.

전영록은 재혼 후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다. 이에 대해 전보람은 한 방송에 출연해 "새엄마도 잘해줬지만 엄마가 해주는 것과 아무래도 다르지 않느냐"라며 "아빠가 연락 안 하는 것도 다 이해한다. 내가 잘 한 것도 없다"면서 "아빠에게 아이가 둘 있다.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아빠의 삶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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