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철관, 3분기 영업이익 100% 증가

입력 2020-11-1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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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그룹의 대구경 강관 종합 전문기업 동양철관은 올해 3분기 누적 연결기준 매출 1313억 원을 달성했다고 1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누적 연결매출 기준 영업이익은 72억 원, 당기순이익은 73억 원이다.

동양철관의 올해 3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매출 412억 원에서 394억 원으로 다소 줄었다. 코로나 19 팬데믹 여파로 국내외 수요 급감과 원자재 가격 인상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동양철관은 재무건전성의 지속적 개선을 바탕으로 해외 영업력 강화와 수익성 위주 수주에 집중했다. 이에 전년 동기 영업이익 10억 원, 당기순이익 8억 원에 비해서는 각각 100%, 162% 증가한 20억 원, 21억 원을 기록했다. 2년 연속 흑자 달성의 기대감을 높이는 중이다.

동양철관 관계자는 “전세계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실물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지며 수출 감소 등 경기회복 지연이 예상되지만 기존 거래선을 더욱 공고히 하고 영업 확장을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영업력 제고와 매출 확대에 집중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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