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GI "한진칼 유상증자, 우리가 하겠다"

입력 2020-11-15 17: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산은의 한진칼 3자 배정 증자 강력히 반대"

한진그룹 경영권을 두고 조원태 회장과 대립 중인 사모펀드(PEF) KCGI를 비롯한 3자 연합이 "산업은행의 한진칼 3자 배정 증자에 대해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KCGI는 이날 '한진칼 증자 우리가 하겠습니다'라는 입장문을 내고 "한진칼이 유상증자를 강행한다면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는 3자 배정보다는 기존 대주주인 우리 주주연합이 책임경영의 차원에서 우선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항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통합이 목적이라면 대한항공에 지원하면 된다. 부채비율 108%에 불과한 정상기업인 한진칼에 증자한다는 것은 명백히 조원태와 기존 경영진에 대한 우호지분이 되기 위함으로 해석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저희는 지난 5월 이후 이러한 의지를 수차례 회사에 전달하였으며 한진칼의 신주인수권부사채 청약에 1조 원 이상 참여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16일 열리는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 회의에서 한진그룹의 아시아나 항공 인수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은행은 한진칼에 3자 배정 유상 증자를 실시하고 금호산업의 아시아나항공 지분 30.77%를 한진칼에 넘기는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

한편 KCGI는 13일에도 한진칼의 아시아나항공 지분 인수가 현실화될 경우 주주와 임직원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고 비판했다.


  • 대표이사
    조원태, 류경표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8명
    최근공시
    [2026.03.26] 정기주주총회결과
    [2026.03.26] 신규시설투자등(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대표이사
    조원태, 우기홍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4.13]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6.04.13]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 대표이사
    송보영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26] 정기주주총회결과
    [2026.03.26] 사외이사의선임ㆍ해임또는중도퇴임에관한신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손해 변제됐어도 배상"…한화오션 분식회계 책임, 회사채까지 번졌다 [부풀린 채권값, 커진 배상책임 ①]
  • 오월드 인근 야산서 '늑구' 찾았다…늑대 포획 작전 돌입
  • '자국 방어 스스로' 중동 방위 패러다임 변화…K-방산 수혜 전망
  • 트럼프 “이란에서 연락 왔다”...휴전 낙관론에 뉴욕증시 상승 [종합]
  • 대면접촉 중요한 대체투자 비중 70%…거리가 운용효율성 좌우[공제회 지방이전, 멀어지는 돈줄①]
  • 코스피, 장중 6000선 재돌파...지난달 3일 이후 30거래일만
  • 민간 분양가 치솟자…토지임대부까지 ‘공공분양’에 수요 쏠린다
  • 제 색깔 찾은 패션 플랫폼...외형 성장 넘어 ‘돈 버는 경영’ 본궤도
  • 오늘의 상승종목

  • 04.14 15:0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759,000
    • +3.67%
    • 이더리움
    • 3,485,000
    • +6.51%
    • 비트코인 캐시
    • 645,000
    • +1.49%
    • 리플
    • 2,015
    • +1.41%
    • 솔라나
    • 126,400
    • +3.44%
    • 에이다
    • 358
    • +0.56%
    • 트론
    • 475
    • -0.84%
    • 스텔라루멘
    • 228
    • +1.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90
    • +1.2%
    • 체인링크
    • 13,560
    • +3.67%
    • 샌드박스
    • 114
    • +1.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