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미우, 프라다 이어 가격 오류…홈페이지에 게재된 미니백 가격이 '16100원?'

입력 2020-11-11 11: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미우미우 홈페이지)
(출처=미우미우 홈페이지)

패션 브랜드 '미우미우'가 가격 논란에 휩싸였다.

11일 오전 11시 현재 미우미우 홈페이지에는 1만 원대 가방, 4000원 대 이어링 등이 등장했다.

미우 벨 나파 가죽 미니백의 경우 메인 화면에 표기된 가격은 16100원이지만, 제품을 클릭해 상세 페이지로 이동하면 161만 원이라는 가격이 게재돼 있다.

이 밖에 크리스털 이어링은 4350원, 가죽 펌프스는 12000원 대로 가격이 공지돼 있다.

앞서 미우미우 자매 브랜드 프라다 홈페이지에서도 이와 같은 가격 오류로 소비자들이 혼란을 겪기도 했다.

프라다 대표 상품인 사피아노 가죽 백이 36500원에 판매되고 있는 것. 이에 한때 프라다 홈페이지는 접속자 폭주로 접속이 지연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프라다와 미우미우 측은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570,000
    • -0.35%
    • 이더리움
    • 5,271,000
    • +1.21%
    • 비트코인 캐시
    • 639,000
    • -0.85%
    • 리플
    • 725
    • +0.55%
    • 솔라나
    • 232,900
    • +1.09%
    • 에이다
    • 625
    • +1.13%
    • 이오스
    • 1,136
    • +1.79%
    • 트론
    • 156
    • +0.65%
    • 스텔라루멘
    • 149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750
    • -0.35%
    • 체인링크
    • 25,640
    • +3.47%
    • 샌드박스
    • 605
    • -0.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