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5일 진행된 2020년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G 서비스 종료를 공식화했다.
LG유플러스는 “2G 주파수를 재할당 받을 계획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했다. 이어 “가입자 감소 추이와 20년 된 장비가 노후화 된 부분 등을 고려하면 주파수 이용기간이 만료되는 내년 6월 전에 정부의 승인을 받아 철수하는 것이 맞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입력 2020-11-05 16:30
LG유플러스가 5일 진행된 2020년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G 서비스 종료를 공식화했다.
LG유플러스는 “2G 주파수를 재할당 받을 계획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했다. 이어 “가입자 감소 추이와 20년 된 장비가 노후화 된 부분 등을 고려하면 주파수 이용기간이 만료되는 내년 6월 전에 정부의 승인을 받아 철수하는 것이 맞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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