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 바이오 기업 ㈜휴럼이 사단법인 더 투게더와 연계해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아프리카 유학생에게 식료품과 생필품을 담은 사랑의 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학생 약 23명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련했으며 건강기능식품, 식료품, 위생용품 등으로 이루어진 물품 박스 45개를 만들어 전달했다.
김진석 휴럼 대표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사태로 모두가 지치고 힘들겠지만 더욱 힘을 모아 이번 위기를 극복하길 소망한다”며 “외국인 유학생들이 건강을 잃지 않고 행복하게 학업을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휴럼은 ‘휴럼이 꿈꾸는 더 건강한 세상’이라는 사회 공헌 비전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여성, 아동 등을 후원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