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미국의 선택] “우리 집 간다” 바이든, 스크랜턴 방문으로 일정 시작

입력 2020-11-04 01: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손주 2명과 고향 교회 방문
오후엔 필라델피아 이동 예정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3일(현지시간) 고향 펜실베니아 스크랜턴을 방문해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스크랜턴/AP뉴시스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3일(현지시간) 고향 펜실베니아 스크랜턴을 방문해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스크랜턴/AP뉴시스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는 선거 당일 고향 펜실베이니아주 스크랜턴을 방문하면서 일정을 시작했다.

3일(현지시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바이든 후보는 이날 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손녀 두 명을 데리고 스크랜턴의 한 교회를 방문했다. 바이든 부부는 로마 가톨릭 교회 신자로, 선거 활동 당시에도 일요일이면 교회를 방문하곤 했다.

바이든 후보는 “스크랜턴에 가보지 않은 손주들은 여기 둘 뿐”이라며 “그래서 우리는 집에 가보기로 했다”고 말했다.

펜실베니아를 비롯해 플로리다와 미시간과 같은 경합주들은 가톨릭 유권자 부동층이 다수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USA투데이는 바이든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존 F. 케네디에 이어 두 번째 가톨릭 신자 출신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펜실베이니아는 4년 전 대선에서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근소한 차이로 지면서 선거를 내준 지역이기도 하다. 이에 바이든 후보 역시 유세 기간 펜실베이니아에 여러 차례 방문하는 등 공을 들여왔다. 270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해야 하는 이번 대선에서 펜실베이니아에만 할당된 선거인단은 20명이다.

여론조사 분석사이트 ‘파이브서티에잇’에 따르면 2일 기준 이곳에서 바이든 후보의 지지율은 트럼프 대통령에 약 5%포인트 앞서고 있다.

바이든 후보는 펜실베이니아에서의 일정을 마친 후 필라델피아로 이동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찰, 노태우 일가 ‘비자금 은닉’ 강제수사…김옥숙 여사 자택 압수수색
  • 현대차 노조, 10년 만에 ‘전면 파업’ 돌입…임단협 갈등 장기화
  • 추석 해외여행 어디갈까…일본·베트남·중국 등 근거리 '인기' [데이터클립]
  • [종합] 카카오, AI·투자 ‘두 엔진’으로 쪼갠다…2030년 합산 매출 16조 정조준
  • 40조 자사주 소각에도…SK하이닉스 美 ADR '47% 프리미엄' 요지부동 [주주환원 기대 확산, 반도체株 재평가]
  • 현대차, 오늘 10년 만에 전면파업...全 공장 생산라인 ‘올스톱’
  • 이재명 대통령, 최태원 회장과 비공개 만찬…반도체·대미투자 현안 논의 주목
  • 삼성전자도 주주환원 기대감 시장선 100조 이상 관측까지…구체적 규모는 미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8.21 14: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580,000
    • +7.95%
    • 이더리움
    • 3,241,000
    • +4.31%
    • 비트코인 캐시
    • 314,000
    • +7.39%
    • 리플
    • 1,803
    • +18%
    • 솔라나
    • 123,600
    • +5.46%
    • 에이다
    • 285
    • +12.2%
    • 트론
    • 466
    • +1.53%
    • 스텔라루멘
    • 256
    • +10.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70
    • +1.02%
    • 체인링크
    • 15,020
    • +4.23%
    • 샌드박스
    • 60.97
    • +7.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