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가수지망생의 죽음…유족, 기타리스트 출신 작곡가 고발

입력 2020-11-03 21: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캡처)
(출처=MBC 캡처)

MBC가 어느 가수지망생의 죽음을 단독 보도했다.

3일 MBC는 뉴스를 통해 어느 가수지망생 송 씨가 유서를 남기고 숨진 채 발견됐는데 유족이 전 남자친구인 가수이자 작곡가 A씨를 고발했다고 전했다.

MBC 따르면 유족은 가수지망생 송 씨의 휴대전화 속에서 지인에게 고통을 호소하는 듯한 내용이 담긴 대화를 발견했다. 대화 내용은 전 남자친구 A씨가 성폭력과 불법촬영을 했다는 것.

유족에 따르면 전 남자친구는 기타리스트 출신으로 최근 아이돌 그룹의 음반 작업에 참여한 가수다.

현재 A씨 측 변호인은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며 경찰은 이 달 안으로 A씨를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작황부진ㆍ고환율에 수입물가도 뛴다⋯커피ㆍ닭고기 1년 새 ‘훌쩍’[물가 돋보기]
  • 한국 경제 ‘허리’가 무너진다…40대 취업자 41개월 연속 감소
  • 쿠팡 주주, 미국 법원에 집단소송…“개인정보 유출 후 공시의무 위반”
  • 배당주펀드 인기 계속…연초 이후 5.3조 뭉칫돈
  • 서울아파트 올해 월세 상승률 3%대 첫 진입…역대 최고
  • 연말 코스닥 자사주 처분 급증…소각 의무화 앞두고 ‘막차’ 몰렸다
  • 11월 車수출 13.7%↑⋯누적 660억 달러 '역대 최대'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207,000
    • +0.44%
    • 이더리움
    • 4,467,000
    • +0.31%
    • 비트코인 캐시
    • 876,000
    • -1.57%
    • 리플
    • 2,892
    • -0.72%
    • 솔라나
    • 187,900
    • -0.32%
    • 에이다
    • 556
    • -1.77%
    • 트론
    • 423
    • +1.68%
    • 스텔라루멘
    • 326
    • -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10
    • -0.93%
    • 체인링크
    • 18,850
    • -0.26%
    • 샌드박스
    • 180
    • -0.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