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300.16p, 상승(▲33.01p, +1.46%)마감. 외국인 +490억, 기관 +487억, 개인 -1076억

입력 2020-11-02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2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3.01포인트(+1.46%) 상승한 2300.16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490억 원을, 기관은 487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1076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종이·목재(+2.34%)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철강및금속(+1.97%) 기계(+1.9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운수장비(+1.82%) 화학(+1.75%) 운수창고(+1.74%)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탄소 배출권(+4.77%), 태양광(+4.65%), 풍력에너지(+3.95%), 전자결제(+3.87%), 엔터테인먼트(+3.81%)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금(-1.77%), 자전거(-0.52%)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1.41% 오른 5만740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7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KB금융이 4.74% 오른 4만2000원에 마감했으며, 신한지주(+4.61%), POSCO(+3.85%)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NAVER(-1.55%), 삼성SDI(-0.45%), SK하이닉스(-0.38%)는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센트럴인사이트(+13.83%), 한양증권우(+12.92%), 한솔홈데코(+12.91%)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쌍용양회우(-16.87%), 일정실업(-16.67%), 세화아이엠씨(-9.70%)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덕성(+30.00%), 형지엘리트(+29.86%)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678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159개다. 6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34원(-0.08%)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82원(-0.36%), 중국 위안화는 169원(-0.14%)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대 팬이 물병 투척…급소 맞은 기성용
  • '프로야구 우천취소' 더블헤더 경기, 두 번 다 관람 가능?
  • 애플, 아이패드 광고 ‘예술·창작모욕’ 논란에 사과
  • BTS 정국부터 OJ 심슨까지…“억” 소리 나는 車경매
  • 기업대출 ‘출혈경쟁’ 우려?...은행들 믿는 구석 있었네
  • 1조 원 날린 방시혁…그래도 엔터 주식부자 1위 [데이터클립]
  • 현대차,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스 경기’ 개최한다
  • 덩치는 ‘세계 7위’인데…해외문턱 못 넘는 ‘우물 안 韓보험’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910,000
    • -0.02%
    • 이더리움
    • 4,109,000
    • -0.44%
    • 비트코인 캐시
    • 609,000
    • +0.08%
    • 리플
    • 714
    • +0.42%
    • 솔라나
    • 205,700
    • -0.68%
    • 에이다
    • 619
    • -2.37%
    • 이오스
    • 1,101
    • -1.96%
    • 트론
    • 179
    • +0%
    • 스텔라루멘
    • 149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200
    • -0.63%
    • 체인링크
    • 18,850
    • -2.78%
    • 샌드박스
    • 594
    • -1.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