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127명 신규확진…나흘째 세자리

입력 2020-10-31 09: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9일 서울 중구 을지로노가리골목 일대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뉴시스)
▲29일 서울 중구 을지로노가리골목 일대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흘째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7명 늘어 누적 2만6511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28∼30일(103명→125명→114명)에 이어 나흘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127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96명, 해외유입이 31명이다. 지역발생은 서울 52명, 경기 27명, 대구 9명, 충남 5명, 인천·세종 각 3명이다.

이달 들어 신규 확진자는 한때 40명대까지 떨어지기도 했지만, 가족·지인 모임, 직장, 사우나 등 소규모 집단 감염이 끊이지 않으면서 연일 100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어제 사망자는 1명 늘어 총 464명으로 나타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진스 민지, 사라진 미소…하이브·어도어 갈등 속 일정 소화
  • 임영웅·아이유·손흥민…'억' 소리 나는 스타마케팅의 '명암' [이슈크래커]
  • 중소기업 안 가는 이유요?…"대기업과 월급 2배 차이라서" [데이터클립]
  • 법무부, ‘통장 잔고 위조’ 尹대통령 장모 가석방 보류
  • 반백년 情 나눈 ‘초코파이’…세계인 입맛 사르르 녹였네[장수 K푸드①]
  • "법인세 감면, 재원 다변화" 긍정적…'부부합산과세'도 도입해야 [인구절벽 정책제언①-2]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최강야구' 출신 황영묵, 프로데뷔 후 첫 홈런포 터트렸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165,000
    • -1.03%
    • 이더리움
    • 4,663,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729,000
    • -4.02%
    • 리플
    • 783
    • -3.09%
    • 솔라나
    • 225,500
    • -2.25%
    • 에이다
    • 727
    • -3.45%
    • 이오스
    • 1,213
    • -2.41%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70
    • -1.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2,600
    • -2.66%
    • 체인링크
    • 22,000
    • -2.4%
    • 샌드박스
    • 707
    • -1.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