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치 치아교정,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진행되어야

입력 2020-10-3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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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건강을 위해 올바른 치열은 필수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치열이 비뚤어져 있으면 저작 기능을 수행하기 어려워 소화기관에 부담을 주게 되고 만성 소화불량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치아관리에 어려움을 겪게 되어 충치 및 치주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치아 건강을 지키고 심미적인 아름다움을 더하기 위해 치아교정을 고려할 수 있다. 하지만 치아교정을 받는 과정에서 발치해야 한다는 사실로 인해 망설이게 된다. 치아교정을 위해 반드시 발치가 필요한 것일까? 돌출 정도가 심하다면 발치를 고려해야 하지만, 공간 부족이나 돌출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비발치를 통해 개선할 수 있다.

개인마다 돌출된 정도와 치아 배열, 얼굴의 비율과 골격 등이 각기 다른 편이다. 따라서 정확한 검진을 바탕으로 개인의 특성을 파악해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발치 여부를 판단하여 알맞은 치료 계획을 수립할 수 있어야 한다.

김기범 부천연세베스트치과 원장(치아교정전문의)은 “무엇보다도 정밀 검사를 통해 자신에게 알맞은 교정 방식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명확한 진단 및 분석이 가능하며 세심한 케어를 진행해줄 수 있는 노하우와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지, 첨단 장비를 갖추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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