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다 33년, 누적 판매량 지구 10바퀴 돌아

입력 2008-11-19 10: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향의 맛' 다시다가 오는 20일 탄생 33주년을 맞는다.

CJ제일제당 대표 브랜드인 다시다는 조미료 시장에서 꾸준히 80% 이상의 시장점유율로 인기를 끌고 있는 국내 대표 조미료 제품이다.

지난 33년간 누적 판매량이 55만5000t에 달하고 시장에서 판매된 금액만 3조8000억원이 넘는다.

소비자들이 가장 즐겨찾는 단량인 300g 제품 기준으로 했을 때 팔린 수량만 18억5000만개에 달한다. 이는 연간 5600만개, 분당 107개씩 꾸준히 팔렸음을 의미한다. 그동안 팔린 제품을 가로로 이어붙인 길이는 42만5000km로 지구를 10바퀴 반 이상 돌 수 있다.

지난 1975년 11월 20일 첫 선을 보인 다시다는 기존 미원, 미풍 등 발효조미료 위주의 식문화를 개선시키면서 안방 식탁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쇠고기와 파, 마늘, 양파 등 천연양념이 이상적으로 배합되어 우리 고유의 국물맛을 손쉽게 내주는 복합조미료의 등장에 시장은 큰 호응을 보냈다.

조미료의 대명사가 된 다시다는 출시 33년이 지난 현재 8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끊임없는 인기를 얻고 있다. 올 한해 예상 판매액만 2725억원에 달할 정도로 식품업계 대표적인 히트상품이다.

최근 천연재료를 기반으로 한 3세대 자연 조미료 시장에서 펼쳐지고 있는 뜨거운 경쟁에서도 '다시다 산들애'는 시장점유율 60% 이상을 기록하며 순항중이다.

지난해 5월에 출시한 '다시다 산들애'는 기존 다시다에서 천연 성분을 강화하고 MSG등 화학성분을 무첨가한 자연재료 조미료로 지난 8~9월 AC닐슨 기준 점유율 조사에서 65%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올해 연간 예상매출이 120억원에 달한다.

CJ제일제당 식품사업본부장 김주형 부사장은 "다시다의 오랜 성공비결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제품 품질 업그레이드 노력과 함께 변화하는 소비자 입맛에 맞춰 지속적으로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는 국내 시장뿐 아니라 중국 등 해외에서도 대표 조미료가 될 수 있도록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표이사
손경식,강신호(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24] 대표이사(대표집행임원)변경(안내공시)
[2026.03.24] 정기주주총회결과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韓 수출 7000억불 시대⋯올해 사상 첫 '일본 추월' 가시권
  • 삼성家 12조 상속세 마침표…이재용 ‘뉴삼성’ 체제 본격 시동
  • 전쟁 속 ‘돈의 이동’…고액자산가, 방산·원전 덜고 삼성전자 담았다
  • 아이오닉 6 N, 고성능차 시장 판 흔든다…현대차그룹, 프리미엄 독주 깨고 ‘3년 연속 정상’
  • 외국인 이탈에 코스피 비중 36%대 후퇴…실적 시즌 ‘유턴’ 신호 켜질까
  • 이 대통령 “추경으로 지방 재정 부담 증가 말 안돼…여력 더 늘어”
  • 중동발 리스크 장기화…유통업계, 묶음 배송·대체상품 확대
  • 기아, 평택 내 ‘新 통합 모빌리티 허브’ 구축…인증중고차·EV·PBV 한눈에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950,000
    • +0.49%
    • 이더리움
    • 3,125,000
    • +0.39%
    • 비트코인 캐시
    • 669,000
    • -0.52%
    • 리플
    • 1,997
    • +0.05%
    • 솔라나
    • 122,300
    • +0.49%
    • 에이다
    • 376
    • +1.08%
    • 트론
    • 483
    • +1.05%
    • 스텔라루멘
    • 246
    • -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530
    • +7.73%
    • 체인링크
    • 13,150
    • +0.31%
    • 샌드박스
    • 116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