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쇼룸서 ‘온택트’ 요리수업 진행

입력 2020-10-29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행사는 유튜브로 생중계…온택트 마케팅 주력

▲LG전자가 초 프리미엄 빌트인 브랜드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SIGNATURE KITCHEN SUITE)를 알리기 위해 온택트(Ontact) 마케팅을 진행했다. 28일 이준 셰프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에서 화상채팅서비스 줌(Zoom)을 활용해 요리 수업을 진행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초 프리미엄 빌트인 브랜드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SIGNATURE KITCHEN SUITE)를 알리기 위해 온택트(Ontact) 마케팅을 진행했다. 28일 이준 셰프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에서 화상채팅서비스 줌(Zoom)을 활용해 요리 수업을 진행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프리미엄 빌트인 브랜드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알리기 위해 온택트(Ontact) 마케팅을 진행했다.

LG전자는 28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에서 요리 수업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미셸린 가이드에서 별을 받은 레스토랑인 스와니예의 이준 셰프, 프리랜서 김민정 아나운서, 연예인 손호영과 성유리 등이 참여했다.

이준 셰프가 화상채팅서비스 줌(Zoom)을 활용해 점심과 저녁 시간대에 각각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고 행사 참가자들이 각자의 집에서 실시간으로 요리하는 방식이다. 이 영상은 유튜브에 생중계됐다.

LG전자는 참가자들이 요리 수업에서 최근 트렌드인 레스토랑 간편식(RMR)을 집에서 직접 만들고 음식과 어울리는 와인을 맛보도록 이 행사를 마련했다. 앞서 LG전자는 참가자들에게 식재료, 앞치마, 와인 등이 담긴 밀키트(Meal Kit)를 사전에 제공했다.

한편 LG전자는 2017년 국내 최초로 초프리미엄 빌트인 전시관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을 열었다.

고객들은 논현 쇼룸에서 가전과 가구가 조화를 이루는 공간을 경험하고 패키지로 구입할 수 있다. 논현 쇼룸은 평일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개방하며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논현 쇼룸은 빌트인 가전의 가치와 사용성을 높이는 주방 디자인을 제안하고 있다.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이 아니라 실측부터 디자인, 시공까지 공간에 대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LG전자 빌트인ㆍ쿠킹영업담당 노영호 상무는 “최근의 온택트 트렌드에 맞춰 고객과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조주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5]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
[2025.11.28]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2025년 이행현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90,000
    • -1.36%
    • 이더리움
    • 4,545,000
    • -2.3%
    • 비트코인 캐시
    • 890,500
    • +3.61%
    • 리플
    • 3,039
    • -1.49%
    • 솔라나
    • 198,600
    • -2.6%
    • 에이다
    • 619
    • -3.43%
    • 트론
    • 434
    • +2.12%
    • 스텔라루멘
    • 360
    • -3.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750
    • -0.97%
    • 체인링크
    • 20,600
    • -1.34%
    • 샌드박스
    • 211
    • -3.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