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35.3/1135.5, 4.6원 상승..코로나 봉쇄+미 대선 불확실

입력 2020-10-29 07: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역외환율은 사흘째 상승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프랑스와 독일이 긴급 부분 봉쇄를 시행키로 한데다, 미국 대선 불확실성도 부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금융시장에서도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확산하면서 뉴욕 3대 증시는 3%대 폭락을 기록했고, 달러화는 강세를 보였다.

28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35.3/1135.5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2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30.6원) 대비 4.6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4.30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751달러를, 달러·위안은 6.7255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일릿 카피 때문" 민희진 주장 반박한 하이브 CEO…전사 이메일 돌렸다
  • 임영웅·아이유·손흥민…'억' 소리 나는 스타마케팅의 '명암' [이슈크래커]
  • 중소기업 안 가는 이유요?…"대기업과 월급 2배 차이라서" [데이터클립]
  • 법무부, ‘통장 잔고 위조’ 尹대통령 장모 가석방 보류
  • 윤보미·라도, 8년 열애 인정…"자세한 내용은 사생활 영역"
  • 단독 ‘70兆’ 잠수함 사업 가시화…캐나다 사절단, K-방산 찾았다
  • 단독 삼성전자 엄대현 법무실 부사장, 이례적 ‘원포인트’ 사장 승진
  • U-23 아시안컵 8강 윤곽…황선홍 vs 신태용 ‘운명의 대결’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470,000
    • +0.09%
    • 이더리움
    • 4,678,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739,000
    • -0.61%
    • 리플
    • 798
    • +1.14%
    • 솔라나
    • 229,700
    • +2.32%
    • 에이다
    • 730
    • -2.54%
    • 이오스
    • 1,217
    • -0.57%
    • 트론
    • 163
    • +0.62%
    • 스텔라루멘
    • 16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4,300
    • -0.38%
    • 체인링크
    • 22,040
    • -1.03%
    • 샌드박스
    • 707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