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보험] 삼성화재 자녀보험 ‘꿈이 자라는 어린이’

입력 2020-10-27 18: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업계 첫 독감 치료비 특약… ‘가성비’ 좋은 자녀보험

삼성화재는 가성비를 높인 자녀보험 ‘꿈이 자라는 어린이’를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20년 또는 30년 주기로 100세까지 자동갱신 되는 상품이다. 자동갱신형 구조 도입으로 평균 2만~4만 원 수준의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기존의 100세만기 비갱신형 자녀보험은 고연령의 위험에 해당하는 보험료를 미리 납입하는 구조로 통상 8만~10만 원 수준이었다.

삼성화재 자녀보험 ‘꿈이 자라는 어린이’는 가을·겨울철 영유아부터 청소년기까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독감(인플루엔자) 관련 보장을 신설한 것이 특징이다. 독감은 일반 감기와 증상이 유사하지만 감기와는 달리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이 상품에서는 독감으로 진단받고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한 경우 연간 1회에 한해 최대 20만 원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또한 독감으로 입원해 치료를 받으면 30일 한도로 하루 최대 3만 원의 일당을 보장한다.

보험업계 최초로 선보인 독감 치료비 특약은 9월 24일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3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또 일상생활에서 발생하기 쉬운 생활밀착형 담보부터 자녀8대희귀난치질환,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 같은 중증담보까지 모두 가입이 가능하다.

보험료 납입면제 기능과 페이백 기능도 탑재됐다. 보험기간 중 일반암과 유사암을 비롯한 8가지 보험사고 발생시 향후 납입해야 할 보장보험료에 대해 면제가 가능하다.

또 보험료 환급지원(페이백) 특약을 추가로 가입했을 경우에는 이미 납입한 보장보험료도 돌려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기존 자녀보험 시장에 없던 새로운 상품구조 도입을 통해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생활밀착형 담보부터 중증담보까지 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847,000
    • -1.35%
    • 이더리움
    • 4,772,000
    • -3.44%
    • 비트코인 캐시
    • 839,500
    • +0%
    • 리플
    • 2,991
    • -2.86%
    • 솔라나
    • 197,700
    • -2.85%
    • 에이다
    • 627
    • -8.87%
    • 트론
    • 419
    • +1.21%
    • 스텔라루멘
    • 363
    • -2.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00
    • -0.63%
    • 체인링크
    • 20,410
    • -2.44%
    • 샌드박스
    • 203
    • -4.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