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D, 한국오가논 초대 대표로 김소은 한국MSD 전무 선임

입력 2020-10-2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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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M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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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D는 2021년 상반기 기업 분할을 통해 새롭게 설립되는 한국오가논 신임 대표로 김소은(49·사진) 현 한국MSD 전무를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의 임기는 기업분할이 완료되는 2021년 2월 1일부터 시작된다.

1998년 한국MSD에 입사한 김 신임 대표는 약 23년동안 MSD 국내외 지역의 다양한 역할을 담당했다. 지난 2월부터 한국MSD에서 트랜지션 리드(Transition Lead)를 맡아 기업분할 과정을 총괄하고 있다. 대외협력, 프라이머리 케어, 커머셜 오퍼레이션 사업부 부서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MSE(Marketing and Sales Excellence)를 이끄는 등 다양한 지역과 조직에서 폭 넓은 경험을 쌓았다.

김 신임 대표는 “오가논은 심혈관계, 호흡기, 피부과학, 근골격계 등 다양한 제품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추후 여성건강 특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한다”면서 “한국지사는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리더십을 추구하는 동시에 직원들이 수평적이고 유연한 환경 속에서 다양한 성장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기업 문화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MSD는 더 많은 환자들에게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는 판단으로 기업분할을 결정, 오가논을 설립하기로 했다. 내년 상반기 기업 분할이 완료되면, 오가논은 약 65억 달러(약 7조 3000억 원) 규모의 매출을 올리는 전 세계 2위 여성건강 기업으로 출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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