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열, 아이돌 왕국 SM 출신…이수만도 인정한 가수 “기립박수 나와”

입력 2020-10-22 22: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추가열 (출처=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캡처)
▲추가열 (출처=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캡처)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한 가수 추가열이 화제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2020 트롯 왕중왕전 예선 특집에는 추가열이 출연해 히트곡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추가열은 1968년생으로 올해 나이 53세다. 2002년 1집 포크풍 트로트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로 데뷔해 활동했다. SM엔터테인먼트 출신으로 당시 유일한 포크 가수였다.

15년이라는 오랜 무명시절을 보냈던 추가열은 2001년 SM의 이수만 회장을 찾아가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를 열창했다가 다음 날 바로 전속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추가열은 “그때 포크송으로 옴니버스 앨범을 만들어보자고 해서 오디션을 봤는데 그때 부른 노래가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이다”라며 “그때 SM 식구들이 기립박수를 치고 이수만 사장님이 ‘이건 100만 장짜리 노래’라며 극찬을 했다”라고 계약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추가열이라는 예명 역시 이수만이 지어 준 것으로 알려졌다. 추가열의 본명은 추은열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865,000
    • -1.29%
    • 이더리움
    • 4,516,000
    • -0.66%
    • 비트코인 캐시
    • 702,000
    • +1.89%
    • 리플
    • 757
    • -0.79%
    • 솔라나
    • 206,500
    • -2.23%
    • 에이다
    • 671
    • -1.61%
    • 이오스
    • 1,197
    • -2.29%
    • 트론
    • 173
    • +2.37%
    • 스텔라루멘
    • 16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250
    • -1.6%
    • 체인링크
    • 21,120
    • -0.19%
    • 샌드박스
    • 658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