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글로벌 완성차와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 논의"

입력 2020-10-16 20: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학철 부회장 로이터통신과 인터뷰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사진제공=LG화학)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사진제공=LG화학)

LG화학이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생산 확대를 위해 세계 완성차 업체들과 합작법인(조인트벤처) 설립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16일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미 발표한 합작 법인 설립에 더해 몇 개 완성차 업체와 추가로 합작법인 설립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1위 배터리 업체인 LG화학은 최근 1년간 중국 지리자동차, 미국 GM과 합작법인을 설립한 바 있다. LG화학은 중국 난징 공장에서 테슬라 '모델3'에 배터리를 납품하고 있다.

인터뷰에서 신 부회장은 "거의 모든 완성차 업체와 협력을 늘리기 위해 논의 중"이라며 "다만 테슬라는 합작법인 설립 대상 기업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LG화학은 지난달 긴급 이사회를 열고, 전지사업부를 물적 분할, 배터리 사업을 전담하는 신설 법인 'LG에너지솔루션(가칭)'을 12월 1일 출범하기로 결의했다.

신 부회장은 "중국 등의 배터리 업체들과 경쟁에서 1위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배터리 생산과 연구 분야에 더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며 "분사 후에도 LG화학의 장래는 밝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7천피’ 넘어선 韓증시, 한주만에 ‘8천피’ 찍을까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재개⋯막판 급매·토허 신청 몰려 [종합]
  • 연금특위 민간자문위 '또 빈손' 위기⋯국민연금 개혁 시계 다시 멈추나
  • 치킨 대신 ‘상생’ 튀겼다... bhc ‘별 하나 페스티벌’이 쏘아 올린 ESG 신호탄 [현장]
  • 코스피 7000에 손 커진 개미…1억 이상 거액 주문 5년 3개월만에 최대
  • “업계 최고 수준의 냉동생지 생산”…삼양사, 520억 투자해 인천2공장 증설[르포]
  • 거래 부진에 디지털 자산 기업 실적 희비…2분기 변수는 규제 환경
  • "세상에 하나뿐인 텀블러"…MZ '텀꾸 성지'로 뜬 이곳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614,000
    • -0.32%
    • 이더리움
    • 3,422,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675,500
    • +1.66%
    • 리플
    • 2,143
    • +2.29%
    • 솔라나
    • 139,900
    • +1.75%
    • 에이다
    • 412
    • +2.49%
    • 트론
    • 516
    • -0.19%
    • 스텔라루멘
    • 247
    • +2.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300
    • +5.9%
    • 체인링크
    • 15,580
    • +1.63%
    • 샌드박스
    • 121
    • +2.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