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역세권ㆍ학세권ㆍ공세권 단지 ‘성내 오너시티’ 조합원 모집 나서

입력 2020-10-1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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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시티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가칭)가 서울시 강동구 천호옛길 일대에 추진하고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성내 오너시티’가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

해당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2층(예정), 전용면적 49~84㎡ 6개 타입 504가구(예정) 규모로 송파ㆍ광진 등 서울 동부권역과 하남ㆍ광주 등 수도권 동부지역을 연결하는 입지에 들어선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지하철 8호선 천호역세권 단지로 교통도 편리하다. 성내 오너시티는 우선 5ㆍ8호선 천호역을 비롯해 5호선 강동역, 8호선 강동구청역 이용이 용이하다. 여기에다 단지 인근의 천호대로ㆍ올림픽대로ㆍ중부고속도로ㆍ경부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과 수도권 등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고 인근도시를 연결하는 버스 이용도 쉽다.

생활 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먼저 천호동 주요 상권 인근에 위치해 현대백화점ㆍ이마트ㆍ로데오거리ㆍ롯데시네마ㆍ천호시장ㆍ아산병원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성내초ㆍ중, 성일초, 양파여중ㆍ고, 풍성초, 풍납중 등 통학이 쉽고 단지 인근에 강동구립 성내도서관ㆍ강동도서관이 있다. 성내 오너시티는 여기에다 올림픽공원ㆍ천호공원ㆍ한강공원ㆍ풍납근린공원 등이 인근에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강동구청ㆍ강동소방서ㆍ강동경찰서 등 행정기관도 가깝다.

주변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성내 오너시티는 주변에 지역 숙원사업인 천호ㆍ성내 재정비촉진지구이 추진되고 있다. 천호ㆍ성내 재정비촉진지구는 천호ㆍ성내동 내 노후화된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첫 도시환경정비사업이다. 이에 따라 기반시설 개선을 통한 주민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지역 내 중심지역으로 도약할 전망이다. 또 인근 풍납동에 대규모 공원을 조성하는 풍납토성 복원사업의 직접적인 수혜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 설계도 매력적이다. 성내 오너시티는 전 가구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함께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한 판상형ㆍ이면개방형 등 다양한 형태의 소형 위주 평형으로 구성됐다. 동별 세대 간섭을 최소화한 설계를 도입할 예정이다. 고층의 경우 한강 조망을 누릴 수 있다. 내부엔 드레스룸ㆍ팬트리(일부 세대) 등이 마련된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만큼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기준 서울ㆍ인천ㆍ경기도에 1년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85㎡ 이하 1주택 소유자면 누구나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인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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