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 전속계약, 차가운 카리스마로 제2의 전성기…키이스트 어떤 회사?

입력 2020-10-12 10:47 수정 2020-10-12 11: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배우 김서형이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2일 키이스트 측은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과 아우라로 독보적인 위상을 구축해 온 배우 김서형과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 안정적인 작품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든든히 서포트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JTBC '스카이캐슬'에서 김주영 역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게 된 김서형은 이후 SBS '아무도 모른다'에서 차영진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차가운 카리스마와 흡입력 있는 눈빛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바 있다.

대중문화 예술의 위상을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제10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김서형은 1994년 KBS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파리의 연인' '굳세어라 금순아' '아내의 유혹' '자이언트' '굿 와이프' 'SKY 캐슬' '아무도 모른다' 등과 영화 '여고괴담4-목소리' '악녀' '미스터 주 : 사라진 VIP' 등에 출연했다.

이번 김서형 전속계약 체결로, 키이스트에는 김서형을 비롯해 고아성, 김동욱, 김의성, 손현주, 주지훈, 우도환, 한선화 등이 한솥밥을 먹게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내년도 의대 증원분 1469명·총정원 4487명…법원 제동 ‘변수’, 입시 혼란↑
  • 단독 상호금융 '유동성 가뭄'…'뱅크런' 사실상 무방비
  • MZ 소통 창구 명성에도…폐기물 '산더미' [팝업스토어 명암]
  • "예납비만 억대"…문턱 높은 회생·파산에 두 번 우는 기업들 [기업이 쓰러진다 ㊦]
  • PSG, '챔스 4강' 1차전 원정 패배…이강인은 결장
  • 경기북도 새이름 '평화누리특별자치도'…주민들은 반대?
  • "하이브 주장에 정확한 사실관계를 알려드립니다" 어도어 민희진 입장 표명
  • '롯데의 봄'도 이젠 옛말…거인 군단, 총체적 난국 타개할 수 있나 [프로야구 2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02 14: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55,000
    • -4.51%
    • 이더리움
    • 4,098,000
    • -2.91%
    • 비트코인 캐시
    • 584,500
    • -3.31%
    • 리플
    • 720
    • +1.27%
    • 솔라나
    • 182,400
    • +3.4%
    • 에이다
    • 627
    • +0.48%
    • 이오스
    • 1,101
    • +3.19%
    • 트론
    • 172
    • +1.18%
    • 스텔라루멘
    • 152
    • +0.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0,850
    • -3.75%
    • 체인링크
    • 18,610
    • +0.32%
    • 샌드박스
    • 593
    • +0.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