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54명 신규 확진…누적 환진자 2만4476명

입력 2020-10-09 10: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7일 서울 영등포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뉴시스)
▲7일 서울 영등포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54명 늘었다고 이날 발표했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4476명으로 늘었다.

유형별로는 지역 발생이 38명, 해외 유입이 16명이다. 서울(22명)과 경기(12명), 부산(5명), 대구(5명) 순으로 신규 확진자가 많았다.

7일 114명까지 늘었던 신규 확진자 수는 이틀째 두 자릿수에 머물고 있다. 지역 발생 확진자는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 기준인 50명 아래로 떨어졌다.

다만 추석 연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확진자가 계속해 나오는 만큼 안심하기는 이르다. 방역 당국도 한글날 연휴 사람 간 접촉이 늘어나면서 코로나19가 확산할 가능성이 크다며 방역 수칙 준수를 부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고정금리 주담대 늘리려"…은행 새 자금조달 수단 나온다[한국형 新커버드본드]①
  • 인도 18곳에 깃발…K-금융, 수출입 넘어 현지화로 판 키운다 [넥스트 인디아 下-②]
  • [AI 코인패밀리 만평] 커피값 또 오르겠네
  • 11월 생산자물가 0.3% 상승...석유·IT 오르고 농산물 내려
  • 캐즘 돌파구 대안으로…전기차 공백 메우기는 ‘한계’ [K배터리, ESS 갈림길]
  • '지방공항은 안 된다'는 편견을 넘다… 김해공항 국제선 1천만 명의 의미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13:0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565,000
    • +0.35%
    • 이더리움
    • 4,341,000
    • +2.72%
    • 비트코인 캐시
    • 874,500
    • +7.37%
    • 리플
    • 2,742
    • -0.87%
    • 솔라나
    • 181,000
    • -1.9%
    • 에이다
    • 536
    • -1.65%
    • 트론
    • 415
    • -0.24%
    • 스텔라루멘
    • 316
    • +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240
    • +1.47%
    • 체인링크
    • 18,220
    • +0.11%
    • 샌드박스
    • 170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