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이 유아 브랜드 투모로우 베이비의 신제품으로 감각놀이 완구 호기심 리모콘과 아기 리클라이너를 출시했다.
6일 손오공에 따르면 '호기심 리모콘'은 주위 사물에 관심을 가지고 그 사물이 소리를 내며 반응하는 것에 호기심을 보이는 생후 6개월 무렵의 아기를 위한 리모컨 장난감이다. 실제 리모콘과 흡사한 크기와 버튼 모양으로 아이의 호기심이 비위생적인 리모콘에서 장난감으로 옮겨 갈 수 있도록 했다.
우리말 음성을 비롯한 다양한 사운드와 서로 다른 촉감과 색상의 버튼은 듣고 보고 만지는 감각놀이의 재미도 제공한다. 음량의 경우 70dB로 설정, 아기 귀에 잘 들리면서도 청력을 보호할 수 있는 크기로 섬세한 사운드를 자랑한다.
엄마 품에 안기는 듯한 포근함을 재현한 '테디허그 아기리클라이너'도 함께 선보였다. 둥글게 감싸 안아주는 '허그 커브'와 4단계 ‘허그 리클라이닝’, 끌어안아주는 형태의 '허그 벨트'로 아기가 가장 편안해하는 자세를 찾을 수 있어 정서적 안정감과 행복감을 전해준다.
엄마의 수유 의자에서 아기의자, 이유식 의자, 아동용 의자 등 아기 성장에 맞춰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으며 발수가공으로 청결한 관리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테디허그 아기리클라이너’는 스타필드 베이비서클(하남점, 고양점) 및 베이비플러스, 육아대장, 토이앤맘, 트위스트베이비 전국 주요 지점에서 체험 및 구매할 수 있다.
투모로우 베이비 브랜드 담당자는 “유아기 아이들의 신체 및 두뇌 성장은 단계별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아이의 발달 단계에 맞는 월령별 적기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어른도 감쪽같이 속을 정도로 실제 리모컨과 똑 닮은 디자인의 '호기심 리모콘'은 안전하게 아이들의 호기심과 놀이 욕구를 채워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투모로우 베이비는 아기의 첫 1년, 가장 중요한 성장 발달 시기에 집중한 제품들로 특화된 영유아 완구 브랜드로 월령별 맞춤 발달완구를 전문적으로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