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초인종 소리만 들어도 두근거려” 아버지 영향

입력 2020-10-05 23: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N '신박한정리' )
(출처=tvN '신박한정리' )

유재환의 남다른 가족사가 조명됐다.

유재환은 5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 어머니와 나란히 출연, 집 구석구석을 공개했다. 유재환은 어머니의 암 진단 이후 함께 살고 있는 공간을 가정사와 함께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보여줬다.

유재환은 아버지와의 좋지 않은 기억을 이미 한차례 토로한 바 있다. 유재환의 아버지는 선원이었다. 아버지로 인해 초인종 소리만 들어도 심장이 두근거렸다고.

그는 “아버지가 들어올 때 좋은 기억이 없었다”며 “벨소리가 들리면 아버지가 들어오는데 그게 참 싫었다”고 전했다. 그는 “지금 이렇게 있다가도 천장이 무너질 것 같고 스탠드가 터질 것 같이 불안하다”며 “불안하지 않게 살아보는 것, 한번만 걱정 없이 하루만 살아보는 것이 소원이다”고 밝은 모습 뒤 속내를 털어놨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즐거우세요?” 밈으로 번진 방시혁-민희진 내분…‘하이브 사이비’ 멱살 잡힌 BTS [해시태그]
  • 단독 부산‧광주‧대구 ‘휘청’…지역 뿌리산업 덮친 ‘회생‧파산 도미노’
  • '겨드랑이 주먹밥' 등장한 일본…10배나 비싸게 팔리는中
  • 홍콩은 거래 시작인데…美 이더리움 현물 ETF는 5월 승인 ‘먹구름’
  • HLB, 간암 신약 美FDA 허가 초읽기…‘승인 확신’ 이유는?
  • ‘휴진’ 선언한 서울대병원…우려한 진료 차질 없어 [가보니]
  • “주담대 선택할 땐 금리가 가장 중요…고정금리 선호도 올라”
  • 산은이 '멱살' 잡고 가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D-데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400,000
    • -3.76%
    • 이더리움
    • 4,266,000
    • -5.91%
    • 비트코인 캐시
    • 610,500
    • -7.29%
    • 리플
    • 714
    • -3.12%
    • 솔라나
    • 177,500
    • -7.65%
    • 에이다
    • 624
    • -3.85%
    • 이오스
    • 1,087
    • -4.9%
    • 트론
    • 170
    • +0.59%
    • 스텔라루멘
    • 151
    • -5.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850
    • -6.99%
    • 체인링크
    • 18,650
    • -6.05%
    • 샌드박스
    • 587
    • -6.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