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개편 속도 내는 현대제철…컬러강판 사업 접는다

입력 2020-10-05 19: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6월에는 당진제철소 전기로 박판열연 공장 가동 중단 결정

현대제철이 사업 개편 일환으로 수익성이 낮은 컬러강판 사업을 정리한다.

5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노사 합의에 따라 순천공장 컬러강판 라인을 지난달 29일부터 가동 중단했다.

해당 공장 직원 50여 명은 다른 공장이나 부서로 전환 배치된다. 공장에 남아있는 설비는 매각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현대제철이 컬러강판 사업을 접은 것은 최근 수년간 연간 100억 원대 적자를 내는 등 수익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이다.

실제 현대제철의 컬러강판 연간 생산능력은 17만 톤(t) 수준으로, 전체 생산량(2400만t)의 0.7%에 불과하다.

현대제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비수익 사업 구조조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미 올 4월에는 단조 사업 부문을 분사한 바 있다. 6월에는 당진제철소 전기로 박판열연 공장에 대한 가동 중단 및 매각을 결정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승리 토템' 늑구…"가출했더니 내가 슈퍼스타" [요즘, 이거]
  • SK하이닉스, 1분기 ‘초대형 실적’ 예고…영업이익률 70% 전망
  • 비강남도 분양가 20억원 시대…높아지는 실수요자 내 집 마련 ‘문턱’
  • 입구도 출구도 조인다…IPO 시장 덮친 '샌드위치 압박'
  • 호르무즈 불안에 유가 다시 급등…“미국 휘발유 가격 내년도 고공행진 가능성”
  • TSMC, 2028년부터 1.4나노 양산 예정…“2029년엔 1나노 이하 시험생산”
  • 10조 투자 포스코·조선소 짓는 HD현대...‘포스트 차이나’ 선점 가속
  • 캐즘 뚫은 초격차 네트워크…삼성SDI, 유럽 재공략 신호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374,000
    • -1.36%
    • 이더리움
    • 3,420,000
    • -1.64%
    • 비트코인 캐시
    • 655,000
    • -0.38%
    • 리플
    • 2,107
    • -1.59%
    • 솔라나
    • 126,300
    • -1.56%
    • 에이다
    • 366
    • -1.35%
    • 트론
    • 487
    • -1.22%
    • 스텔라루멘
    • 250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30
    • +0.6%
    • 체인링크
    • 13,690
    • -0.94%
    • 샌드박스
    • 118
    • -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