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혼잡도 미리 확인하세요”…카카오T주차에 예측 서비스 제공

입력 2020-09-2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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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T 주차, 만차예측정보 서비스 도입.  (사진제공=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T 주차, 만차예측정보 서비스 도입. (사진제공=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는 인공지능 기반의 ‘주차장 만차 예측 정보’ 서비스를 ‘카카오T 주차’에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주차장 만차 예측 정보는 카카오T 주차에 쌓아온 빅데이터를 분석해 시간대별로 주차장의 예상 혼잡도를 알려주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목적지에 도착 후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존에는 주차장 만차 여부를 사전에 파악할 수 없어 이용자가 평소 주차장을 이용했던 경험에 의존하거나, 도착 후 만차된 주차장 입구에서 다른 주차장을 재탐색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다. 주차장 만차 예측 정보 서비스를 이용하면 출발 전부터 목적지 근처의 주차장 혼잡도를 미리 파악할 수 있어 주차장 이용 시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주차장 만차 예측 정보 서비스는 판교 공영주차장과 환승 주차장, 정자역 환승 공영주차장, 구로아트밸리 지하 공영주차장 등 수도권 주요 공영주차장과 주요 편의시설 주차장 43개소에 우선 제공된다. 적용된 주차장에서의 서비스 운영 현황을 점검하며, 연내 주차장 만차 예측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주차장 만차 예측 정보는 카카오 T 앱 내 주차 서비스에서 이용할 수 있다. 주차장 만차 예측 정보가 제공되는 주차장의 경우, 주차장 정보 우측 상단 ‘만차 현황’ 메뉴에서 당일 및 익일 시간대별 주차장 예상 혼잡도를 확인할 수 있다.

유승일 카카오모빌리티 인텔리전스부문장은 “물리적인 주차공간에 대한 정보를 온라인과 연계해 주차장 이용에 대한 불확실성을 해소한 것이 핵심”이라며 “주차장 만차 예측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대상 주차장을 더 확대하고, 만차 시 주변 대안 주차장을 추천하는 기능도 확대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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