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장재인, 과거 성폭력 피해 고백·개그맨 박휘순, 1년 열애 끝에 11월 결혼·이지훈 소속사 "사생활 침해-폭언 없었다"·김민형 아나운서, 10월 말 SBS 퇴사·'코로나 확진' 김원해-허동원 최종 음성 '완치' (연예)

입력 2020-09-23 06:00 수정 2020-09-2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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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연예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장재인, 과거 성폭력 피해 고백

가수 장재인이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성폭력 피해를 언급했습니다. 장재인은 불안증·발작·호흡곤란 등에 시달린 이유가 10대 시절 성폭력 사건 피해 때문이라고 털어놨는데요. 이어 사건 1년 뒤 잡힌 범인이 또래 남자아이였다며 "그 아이 역시 다른 아이들의 괴롭힘으로 인해 그렇게 됐다더라"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자신과 같은 일을 겪은 가수들을 보며 힘을 얻었다며 "저도 같은 일, 비슷한 일을 겪은 누군가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개그맨 박휘순, 1년 열애 끝에 11월 결혼

개그맨 박휘순(43)이 1년 열애 끝에 비연예인 연인과 11월 결혼합니다. 박휘순은 22일 소속사를 통해 "모든 것이 조심스러운 때에 알린 결혼 소식임에도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할 따름"이라며 "작년 여름, 마치 로또를 맞은 것처럼 갑자기 시작된 사랑"이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예비신부는 건강하며 밝은 에너지가 넘치는 친구라며 "매 순간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며 살아가겠다"고 축복과 응원을 당부했습니다.

이지훈 소속사, 사생활 침해·폭언 없었다

배우 이지훈이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와 전속계약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이지훈이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지트리)를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을 일부 받아들여 "양측이 맺은 전속계약과 부속 합의 효력을 정지하라"고 결정했는데요. 이에 지트리는 "해당 결정에 불복하며 잘못된 선례를 남기지 않고 손해 회복을 위해 가처분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 및 본안 소송을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출처=김민형 SNS, 뉴시스)
(출처=김민형 SNS, 뉴시스)

김민형 아나운서, 10월 말 SBS 퇴사

호반건설 김대헌 대표와 교제 소식을 알린 SBS 김민형 아나운서가 SBS에 퇴사 의사를 밝혔습니다. 앞서 김민형 아나운서는 호반건설 김대헌 대표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교제 소식을 밝힌 터라 김민형 아나운서의 퇴사가 둘의 결혼설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SBS 측은 스포츠서울과의 인터뷰에서 "김민형 아나운서는 10월 말에 퇴사하기로 이야기가 됐다"라며 퇴사 사유에 대해서는 "개인 사정이라 회사에 정확히 전해진 바는 없다"라고 전했습니다.

'코로나 확진' 김원해·허동원 최종 음성 '완치'

배우 김원해와 허동원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22일 김원해 소속사 더블에스지컴퍼니는 "김원해가 지난달 25일 코로나19 확정 판정을 받아 격리시설에 입원한 후 치료를 받았으며, 22일 음성 판정을 받고 일상으로 복귀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김원해가 건강한 모습으로 이후 작품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이날 허동원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도 허동원의 코로나19 음성 판정 사실을 알렸습니다. 허동원은 이달까지 건강관리에 힘쓰며 10월부터 작품 활동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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