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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말투데이] 의필고아(意必固我)/마냐나 경제

입력 2020-09-23 05:00

조성권 국민대 객원교수

☆ 지그문트 프로이트 명언

“인간은 그들이 강하다고 생각하는 만큼 강하며 그들이 약하다고 생각하는 것만큼 약하다.”

오스트리아의 신경과 의사, 정신분석의 창시자. 인간의 마음에는 무의식이 존재한다고 한 그는 꿈·착각·해학과 같은 정상 심리에도 연구를 확대하여 심층심리학을 확립하였다. 주요 저서로 ‘히스테리 연구’ ‘꿈의 해석’ ‘정신분석 강의’ ‘자아와 이드’ 등이 있다. 오늘 그는 생을 마감했다. 1856~1939.

☆ 고사성어 / 의필고아(意必固我)

미리 억측하지 말고 미리 기대하지 말고, 하나만 옳다고 고집부리지 말고, 자기만을 위하는 이기적 아집이 없어야 한다는 속뜻을 가진 말이다. “공자(孔子)가 절대 하지 않은 네 가지. 사사로운 뜻, 기필코 해야 한다는 일, 무리하게 고집부리는 일, 자신만을 내세우려는 일도 없었다[子絶四 毋意 毋必 毋固 毋我].” 논어(論語) 자한(子罕)편.

☆ 시사상식 / 마냐나 경제(manana economy)

경제 전망을 막연히 낙관적으로 보는 경제관을 뜻하는 말. ‘마냐나’는 ‘내일’이란 뜻의 스페인어. 2003년 이라크 전쟁 후 미국 정부 당국자들이 경기 회복세를 지나치게 낙관하자 경제전문가들이 비판하며 쓴 말에서 왔다. 낙관적 경제관은 일시적으로 경제에 도움이 될지 몰라도 결과적으로는 경제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함으로써 그에 맞는 올바른 정책을 마련할 수 없다는 비판을 받는다.

☆ 고운 우리말 / 에움길

빙 둘러서 가는 길이나 우회로를 일컫는다. ‘두름길’은 같은 말. ‘에움’은 ‘둘레를 빙 둘러싸다’는 뜻인 ‘에우다’에서 왔다.

☆ 유머 / 점쟁이의 영업비밀

잘 맞힌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간 점집. 입구에 들어서자 점쟁이가 “너네 집 앞에 감나무 있었지?”라고 소리쳤다. 깜짝 놀라 “없었는데요”라고 대답하자 점쟁이가 한 말.

“있었으면 큰일 날 뻔했어!”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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