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332.59p, 하락(▼56.8p, -2.38%)마감. 개인 +9918억, 외국인 -2296억, 기관 -7690억

입력 2020-09-22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지속하며 정규장을 마쳤다.

22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6.8포인트(-2.38%) 하락한 2332.59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9918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2296억 원을, 기관은 7690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현재 상승중인 업종은 없는 반면 의약품(-4.79%) 건설업(-3.76%)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비금속광물(-3.48%) 전기가스업(-3.43%) 운수창고(-3.19%)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풍력에너지(-5.49%), 바이오시밀러(-5.11%), 탄소 배출권(-4.78%), 물류(-4.49%), 자전거(-4.30%)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삼성전자는 1.69% 내린 5만820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3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LG화학이 1.91% 오른 63만9000원에 마감했으며, POSCO(+1.83%), 삼성SDI(+0.11%)가 상승한 반면 기아차(-4.44%), SK하이닉스(-3.79%), 셀트리온(-3.77%)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TCC스틸(+21.34%), 두산솔루스2우B(+20.00%), 한국테크놀로지그룹(+13.93%)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티와이홀딩스우(-30.00%), 태영건설우(-29.85%), 신풍제약(-14.21%) 등은 하락했다. 삼아알미늄(+29.93%)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79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816개다. 1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65원(+0.13%)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114원(-0.39%), 중국 위안화는 171원(-0.03%)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국 다시 뜬다…"홍콩 증시 중화권 ETF 사들이는 중학개미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단독 전남대, 의대생 ‘집단유급’ 막으려 학칙 개정 착수
  • '눈물의 여왕' 결말은 따로 있었다?…'2034 홍해인' 스포글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피해자 부모가 오히려 탄원서를…다양한 ‘합의’의 풍경 [서초동MSG]
  • 한화그룹, 우주항공·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미래 신규 사업 발굴 [R&D가 경쟁력]
  • 단독 광주·대구 회생법원 신설 추진…전국 5대 권역 확대 [기업이 쓰러진다 ㊤]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437,000
    • -3.82%
    • 이더리움
    • 4,510,000
    • -5.47%
    • 비트코인 캐시
    • 647,500
    • -6.9%
    • 리플
    • 713
    • -5.44%
    • 솔라나
    • 191,600
    • -7.31%
    • 에이다
    • 637
    • -7.14%
    • 이오스
    • 1,102
    • -6.93%
    • 트론
    • 171
    • -1.72%
    • 스텔라루멘
    • 158
    • -4.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700
    • -6.83%
    • 체인링크
    • 19,700
    • -4.23%
    • 샌드박스
    • 619
    • -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