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방산사업부문 분할 결정

입력 2008-11-12 10: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두산인프라코어가 방위산업부문을 분할, 신설법인을 출범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이 날 개최한 이사회를 통해 방산사업을 전담하는 두산 DST주식회사(가칭)을 설립키로 의결했다.

신설예정인 두산 DST는 두산인프라코어의 100% 자회사로 매출 4952억원, 자산과 부채는 각각 3969억원, 1463억원으로 부채비율 58%의 견실한 재무구조를 가진 회사로 다시 태어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이번 물적분할은 정부의 방위산업 전문화 및 계열화 폐지 등 급변하는 방위산업의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두산인프라코어 방산사업부문은 ▲장갑차 ▲대공ㆍ유도무기 ▲정밀장비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수주잔고는 1조7000억원에 이르고 있다.

또 지난 10월에는 선진국 유사장비 대비 가격과 성능면에서 우수한 차기보병전투장갑차 K21을 방위사업청에 납품키로 계약했으며, 중동, 동남아시아, 남미지역 등에 대한 수출도 추진하고 있어 지속적 성장이 예상된다.

회사 관계자는 "무한경쟁으로 변화된 방위산업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효율성과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한 독립적인 전문경영체제가 필수적"이라며 "향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방산업체로 키우기 위해 R&D와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투자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두산인프라코어의 방산사업부문 물적분할은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12월말까지 회사분할 및 설립 등기를 마칠 예정이다.


대표이사
조영철, 오승현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1.22]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경
[2026.01.09]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음 주 국내 증시 전망은⋯“엔비디아·연준 그리고 주주총회가 이끈다”
  • 호구 된 한국인, 호구 자처한 한국 관광객
  • 산업용 전기요금 낮엔 내리고 저녁엔 올린다…최고요금 15.4원 인하 [종합]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트럼프 “금리 즉시 인하” 압박에도...시장은 ‘연내 어렵다’ 베팅 확대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418,000
    • +0%
    • 이더리움
    • 3,086,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677,500
    • +0.3%
    • 리플
    • 2,065
    • +0.39%
    • 솔라나
    • 129,900
    • -1.14%
    • 에이다
    • 391
    • -1.51%
    • 트론
    • 433
    • +2.36%
    • 스텔라루멘
    • 243
    • +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90
    • -0.37%
    • 체인링크
    • 13,400
    • -0.89%
    • 샌드박스
    • 124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