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 코로나ㆍ긴 장마 영향으로 홈케어 서비스 인기↑

입력 2020-09-2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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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 홈마스터 매트리스 전문 케어 서비스 진행 모습 (사진제공=웰스)
▲웰스 홈마스터 매트리스 전문 케어 서비스 진행 모습 (사진제공=웰스)

교원 웰스가 홈케어 서비스 이용률이 크게 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웰스에 따르면 올 초 월 100여 건에 불과하던 웰스 홈케어 서비스 이용 건수는 매월 약 20% 이상 증가해 5월에는 연초 대비 130% 이상 늘어난 수치를 기록했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된 6월부터 지난달까지 홈케어 이용 건수는 전년보다 2배 이상 늘며 월평균 300건 이상을 기록했다.

웰스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위생 및 건강 관리에 관한 관심이 높아져 홈케어 이용이 지속해서 늘고 있다”며 “여름철 사용량이 많은 매트리스와 에어컨, 세탁기 제품이 홈케어 서비스 이용 증가를 이끌었다”고 말했다.

올해는 길어진 장마로 매트리스 홈케어 서비스 이용 증가세가 가장 컸다. 해당 기간 내 웰스 홈케어 서비스 이용 제품 비중은 매트리스가 47%, 에어컨이 30%를 차지했고, 세탁기, 비데 등이 뒤를 이었다.

웰스는 일회성 홈케어 서비스 단품과 함께 편의성을 강화한 홈케어 멤버십도 선보였다. 제조사와 관계없이 세탁기, 에어컨, 건조기, 매트리스, 비데 제품이라면 상황에 따라 홈케어 단품과 멤버십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웰스는 홈케어 서비스와 함께 에어클린 무상 서비스도 지속 운영 중이다. 웰스 에어클린서비스는 가정집을 비롯해 유·아동 교육시설, 사무공간, 식당 등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실내를 연무기로 세균 억제 및 탈취하는 케어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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