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엔터 ,적정 시가총액 7조2745억 원”-하이투자증권

입력 2020-09-21 08:35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적정 시가총액 산정. (자료제공=하이투자증권)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적정 시가총액 산정. (자료제공=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은 상장을 앞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적정 시가총액을 7조2745억 원으로 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하이투자증권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올해 6569억 원, 영업이익은 1097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 11.9%, 영업이익은 11.1% 오른 수치다.

하이투자증권 김민정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매출은 공연 사업을 제외하고 모든 사업에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며 “하반기 매출은 10월 온라인콘서트 진행 등으로 상반기 대비 높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년간 플레디스와 쏘스뮤직을 인수해 세븐틴, 뉴이스트, 여자친구를 영입하면서 지난해 97.4%를 기록했던 BTS 매출 비중이 87.7%까지 낮아졌다”며 “BTS의 성공 요인이었던 세계관 구축을 다른 아티스트에게도 적용하면서 장기 흥행의 발판을 마련하고 신규 아티스트 데뷔로 아티스트 포트폴리오는 다각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김 연구원은 적정 시가 총액을 7조2745억 원으로 추정한 것에 대해 “EV/EBITDA 방식을 적용해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기업가치를 산정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감가상각비가 큰 제조업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 방식을 적용한 것은 최근 급격하게 증가한 임직원을 수용하기 위해 신축된 용산 무역센터의 전 층에 대해 임차 계약을 맺었는데 운용리스로 이것이 반영돼 감가상각비가 많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2021년 예상 EBITDA(법인세 이자 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인 2424억 원에 타겟 EV/EBITDA 27.6배를 적용, 순현금 5946억 원을 합산해 적정 시가총액을 7조2745억 원으로 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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