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일반시민 선제검사서 첫 감염사례 확인"

입력 2020-09-1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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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시민 8544명 선제검사서 확진자 발생

▲코로나19 선별 검사소
▲코로나19 선별 검사소
서울시가 일반 시민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선제검사에서 처음으로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

서울시는 코로나19의 '조용한 전파'에 대응하기 위해 6월부터 일반인 공개모집 선제검사와 고위험 시설·집단 대상 선제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일반시민 선제검사는 6월 15일부터 9월 14일까지 8544명이 받았다. 이 중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선제검사를 신청해 14일 검사를 받은 1명이 다음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김정일 통제관은 17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사례로 선제검사의 필요성을 더욱 절감했다”며 “지속적으로 시민대상 선제검사 및 고위험시설 선제검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 통제관은 또 "일반 시민도 신청만 하면 7개 시립병원에서 무료로 선제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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