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국세심판 청구 승소로 272억 원 세금 환급

입력 2020-09-16 15: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중앙연구소 전경 (사진제공=오스템임플란트)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중앙연구소 전경 (사진제공=오스템임플란트)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해 추징당한 400억 원대의 세금에 대해 조세심판원에 불복 청구를 진행한 결과 일부 승소했다고 16일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는 공시를 통해 국세심판 청구 건이 인용, 법인세 및 부가세 등 272억 원의 세금부과 취소 통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지난해 9월 오스템임플란트는 415억 원의 세금을 추징받았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치과로부터 반품 받은 임플란트를 매출 차감하고 비용으로 처리해왔으나, 국세청은 이를 접대비로 간주하고 세금을 부과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우선 부과된 추징금을 납부하고 쟁점 사안에 대해 과세적부심신청, 조세심판원 심판청구를 진행해왔다. 그 결과 조세심판원은 오스템임플란트의 반품 및 회계처리 방식에 문제가 없다고 판결했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이번 결정으로 회계 처리 및 영업 정책에 대한 시장의 불안 심리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부채 비율 역시 약 200% 정도 감소 효과가 있어 재무 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나머지 쟁점 사안에 대해서도 현재 조세심판원에서 심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환급 받는 금액이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노사 11시간 마라톤 협상에도 빈손⋯오늘 마지막 조정 돌입
  • 속보 주왕산 실종 초등생, 실종 사흘째 사망 확인
  • 코스피 7800시대, '정당한 상승' VS '너무 빠른 과열 상승'
  • 가계대출 막히고 기업대출은 좁고⋯인터넷은행 성장판 제약 [진퇴양난 인터넷은행]
  • 1000만 탈모인, ‘게임체인저’ 기다린다[자라나라 머리머리]
  • 토스증권, 화려한 성장 뒤 전산 오류 ‘공동 1위’⋯IT투자액 대형사의 4분의 1[문제아 토스증권①]
  • 이란보다 AI...뉴욕증시 상승ㆍS&P500 첫 7400선 마감
  • 부실 우려에 금리 부담까지…중소기업 ‘좀비기업’ 경고등
  • 오늘의 상승종목

  • 05.12 12:4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883,000
    • +0.72%
    • 이더리움
    • 3,416,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658,500
    • -1.57%
    • 리플
    • 2,160
    • +1.36%
    • 솔라나
    • 142,200
    • +1.72%
    • 에이다
    • 411
    • +0.98%
    • 트론
    • 516
    • +0%
    • 스텔라루멘
    • 246
    • +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140
    • +1.41%
    • 체인링크
    • 15,520
    • +0.19%
    • 샌드박스
    • 119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