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환자 어제 5명 숨져…이달 사망자 총 31명

입력 2020-09-1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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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안심진료소 의료진 모습. (연합뉴스)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안심진료소 의료진 모습.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12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하루 코로나19 환자가 5명이 숨지면서 국내 누적 사망자는 355명이 됐다.

사망자는 대구ㆍ경북 중심의 대유행 이후에는 없는 날이 많았다. 하지만 수도권 중심의 코로나19 재확산이 시작된 8월 중순부터 매일같이 나오는 있다.

이달 들어 사망자가 없었던 날은 1일 하루에 그쳤다. 2일부터는 일별로 2~5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 이달 들어 총 31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최근의 사망자 증가세는 이번 코로나19 재유행이 교회, 도심 집회, 방문판매 등을 중심으로 확산하면서 고령자 등이 다수 감염됐고, 이로 인해 위중ㆍ중증환자가 급증한 영향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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