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은 홍연, 오디션 혹평→명품 OST 된 사연…“이제는 저작권료 효자”

입력 2020-09-11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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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은 홍연 (출처=SBS 'K팝스타' 방송캡처)
▲안예은 홍연 (출처=SBS 'K팝스타' 방송캡처)

가수 안예은의 히트곡 ‘홍연’이 화제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차지연과 장민호가 안예은의 ‘홍연’을 열창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연’은 2016년 발표된 곡으로 안예은이 작사와 작곡, 편곡까지 완벽히 해낸 곡이다. 동양풍의 멜로디와 붉은 실의 운명적 만남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며 MBC 드라마 ‘역적’의 OST로도 큰 사랑을 받았다.

‘홍연’이 처음 공개된 곳은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이다. 당시 안예연은 오디션 참가자로 이 곡을 선보였다. 하지만 심사위원이었던 박진영과 양현석은 “노래가 너무 세고 생소하다”라며 혹평해 탈락이 확정됐다.

하지만 유희열이 와일드카드를 쓰며 안예은은 구사일생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당시 유희열은 “우리나라에 이런 가수가 없으므로 생소하게 들리는 것”이라며 호평했고 결국 안예은은 해당 시즌 준우승을 차지하며 반전 인물로 거듭났다.

안예은은 이후 여러 방송을 통해 “‘홍연’이 저작권 효자곡”이러며 “저작권료는 대기업 부장 연봉 수준”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안예은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살이다. 지난 8월 세 번째 싱글 ‘능소화’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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