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완, 손남목과의 갈등 결혼식서부터…“의문의 여배우 대성통곡”

입력 2020-09-08 00: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조선 '얼마예요?' 방송캡처)
(출처=TV조선 '얼마예요?' 방송캡처)

배우 최영완이 남편 손남목과의 오랜 갈등이 눈길을 끈다.

7일 방송된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서는 최영완, 손남목 부부가 출연해 임신과 출산에 대한 동상이몽을 털어놨다.

부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열애 끝에 2005년 결혼했다. 결혼 13년 차에 접어들었지만, 아직 슬하에 자녀는 없는 상태다.

이에 대해 최영완은 “나는 빨리 아이를 갖고 싶어 했지만 그때는 남편이 바쁘다는 이유로 피했다. 이제 나는 단념했다”라며 “남편은 이제 와 아이를 낳자고 하는 거다”라고 전했다.

또한 최영완은 “남편은 부부관계에서도 항상 모면하려고만 했다. 나랑 하는 게 싫은가 싶어 혼자 울기도 했다”라고 털어놨다.

최영완과 손남목의 갈등은 결혼식에서부터 시작됐다. 최영완은 과거 한 방송에서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남편의 아는 여자가 있다”라며 “결혼식 날 남편 입장을 보며 사연 있는 여자처럼 펑펑 우는 거다. 심지어 그 여잔 나를 피해 다닌다. 썸을 탔던 것 같다”라고 황당함을 드러냈다.

이에 손남목은 “원래 눈물이 많은 친구”라며 “존경하는 사람이 결혼하니 감격해 흘린 눈물”이라고 해명했지만 다른 출연진으로부터 야유를 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51,000
    • +1.67%
    • 이더리움
    • 4,678,000
    • +3.06%
    • 비트코인 캐시
    • 890,500
    • +0.85%
    • 리플
    • 3,117
    • +2.8%
    • 솔라나
    • 202,500
    • +2.48%
    • 에이다
    • 642
    • +3.88%
    • 트론
    • 429
    • +0%
    • 스텔라루멘
    • 362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40
    • -0.59%
    • 체인링크
    • 20,990
    • +1.21%
    • 샌드박스
    • 213
    • -1.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