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 48명...24일 만에 50명 아래로

입력 2020-09-07 11:10 수정 2020-09-07 11: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

서울 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명 이하로 줄었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24시간 동안 신규로 집계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8명이다. 서울 지역 일일 확진자 수가 50명대 미만을 기록한 것은 8월 13일(32명) 이후 24일 만이다. 이날 0시 기준으로 서울 발생 코로나 확진자 누계는 4362명이다.

감염 경로별로 보면 집단감염 15명, 확진자 접촉 9명, 확인중 23명, 해외접촉 1명이다.

발생원인별로는 노원구 빛가온교회 3명(누적 43명), 영등포구 지인모임 3명(누적 7명), 강동구 콜센터 2명(누적 18명), 관악구 가족모임 2명(누적 5명), 송파구 병원 1명(누적 8명) 등이다.

'기타'로 분류된 환자는 7명, 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조사 중인 환자는 23명 추가돼 총 729명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한 시간도 못 쉰다…우울한 워킹맘·대디의 현주소 [데이터클립]
  • 밀양 성폭행 사건 재조명…영화 ‘한공주’ 속 가해자들은? [해시태그]
  • [위기의 빈 살만] ① 네옴시티, 신기루인가...끊이지 않는 잡음
  • LTE 요금제, ‘중간’이 없다…같은 요금에 5G 6GBㆍLTE 250MB 데이터 제공
  • ‘20살’ 종부세 개편 초읽기…"양도·취득세까지 대개조 나서야" [불붙은 부동산세제 개편①]
  • 매크로 이슈 속 널뛰기하는 비트코인, 6만9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엑소 첸백시 측 긴급 기자회견 "SM엔터 부당한 처사 고발"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여동생이 올린 글…판결문 공개 원치 않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956,000
    • -0.73%
    • 이더리움
    • 5,136,000
    • -1.1%
    • 비트코인 캐시
    • 652,000
    • -1.21%
    • 리플
    • 698
    • +0.14%
    • 솔라나
    • 223,400
    • -0.27%
    • 에이다
    • 629
    • +1.29%
    • 이오스
    • 996
    • +0%
    • 트론
    • 163
    • -0.61%
    • 스텔라루멘
    • 141
    • +0.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78,250
    • -1.76%
    • 체인링크
    • 22,410
    • -0.49%
    • 샌드박스
    • 585
    • -0.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