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미, ‘불타는 청춘’ 출연 후 달라진 것…실시간 시청자 800명 껑충

입력 2020-09-01 19: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유튜브 채널 '유미스타' 방송캡처)
(출처=유튜브 채널 '유미스타' 방송캡처)

가수 유미가 ‘불타는 청춘’ 출연 후기를 전했다.

유미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유미스타’를 통해 “양수경 언니와 노래 할 때 울컥했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앞서 유미는 지난달 1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출연해 제주도 여행을 함께했다. 오랜만에 방송에 등장한 유미는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엉뚱한 매력을 한껏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미는 방송 후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시청자의 관심을 실감케 했다. 특히 ‘불청’ 방송 후 개인 채널에서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는 약 800명이 넘는 시청자가 접속해 유미를 놀라게 했다.

유미는 “80명도 아니고 800명이라니 너무 놀랍고 부담스럽다. 더 열심히 노래하겠다”라며 “저는 언제 어디서든 노래할 수 있게 머리도 기르고 밥도 덜 먹고 그렇게 살고 있었다”라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유미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42세다. 2002년 데뷔해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하며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65,000
    • -0.56%
    • 이더리움
    • 4,512,000
    • -1.27%
    • 비트코인 캐시
    • 869,000
    • -0.4%
    • 리플
    • 3,053
    • +0.53%
    • 솔라나
    • 195,400
    • -1.86%
    • 에이다
    • 631
    • +1.45%
    • 트론
    • 427
    • -0.7%
    • 스텔라루멘
    • 354
    • -1.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70
    • -1.9%
    • 체인링크
    • 20,290
    • -2.78%
    • 샌드박스
    • 210
    • -1.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