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격리 마친 이낙연 "야전병원 머물다 전장 나선듯…국난 극복 도와주소서"

입력 2020-08-31 15: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신임 당대표가 31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 참배를 마친 뒤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신임 당대표가 31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 참배를 마친 뒤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신임 당 대표가 31일 자가격리를 마친 직후 기자들을 만나 "마치 야전병원에 머물다 전장에 나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택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격리의 짐은 벗었지만, 국난의 짐이 저를 기다리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우리 보건의료 체계가 잘 짜여있고 종사자들이 매우 헌신적으로 일한다는 것을 이번에 다시 확인했다"며 "거듭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국민 여러분의 고통이 얼마나 크실지 아프도록 잘 안다"며 "우리는 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쟁을 반드시 승리하고 민생과 경제도 빨리 회복시킬 것"이라며 "함께 견뎌내자"고 피력했다.

이 대표는 이날 첫 공식 일정으로 김종민·염태영·노웅래·신동근·양향자 신임 최고위원, 김태년 원내대표 등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참배했다. 방명록에는 '영령들이여, 국민의 고통을 굽어살피소서. 국난 극복을 도와주소서'라고 적었다.

이 대표는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인연을 강조하셨는데, 소회가 어떤가'라는 질문에는 "(두 분이) 도와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했다. 새 지도부는 방역 지침에 따라 김대중 전 대통령 등 전직 대통령 묘소 참배는 하지 못하고 현충탑만 참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日·대만 증시는 사상 최고치 돌파⋯코스피도 신고가 ‘코앞’일까
  • 냉방비 인상 없이 한전은 버틸까⋯커지는 한전채 부담
  • '우리동네 야구대장' 고된 프로야구 팬들의 힐링 방송 [해시태그]
  • 美 유명 가수 d4vd, 14세 소녀 살해 범인?⋯살인 혐의로 체포
  • 항공유 바닥난 유럽 항공사⋯잇따라 운항편 감축
  • 칼국수 1만원 시대⋯"이젠 뭘 '서민음식'이라 불러야 하죠?" [이슈크래커]
  • Vol. 4 앉아 있는 시간의 가치: 상위 0.0001% 슈퍼리치들의 오피스 체어 [THE RARE]
  • '수출 호실적' 경상수지 흑자 커질수록 뛰는 韓 환율⋯왜?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701,000
    • +2.63%
    • 이더리움
    • 3,572,000
    • +2.91%
    • 비트코인 캐시
    • 668,000
    • +1.6%
    • 리플
    • 2,189
    • +1.48%
    • 솔라나
    • 131,400
    • -0.68%
    • 에이다
    • 384
    • +0.26%
    • 트론
    • 479
    • -0.62%
    • 스텔라루멘
    • 256
    • +4.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10
    • +2.73%
    • 체인링크
    • 14,220
    • +0.35%
    • 샌드박스
    • 124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