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선미, 몸무게 41kg→50kg 증량 공개한 이유 “이러다 죽겠다”

입력 2020-08-27 23:33 수정 2020-08-28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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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선미SNS)
(출처=선미SNS)

가수 선미의 몸무게 증량 고백이 눈길을 끈다.

27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선미가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부추 비빔밥 등 폭풍 흡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백종원과 제자들은 양평의 특산물인 부추로 부추 비빔밥과 부추 볶음, 칼국수 레시피를 선보였다. 함께한 선미는 모든 음식을 남김없이 해치우며 의외의 식욕을 보였다.

선미는 과거 마른 체중으로 팬들의 걱정을 샀다. 특히 히트곡 ‘주인공’ 활동 당시에는 41kg까지 몸무게가 빠졌다고 고백해 팬들은 물론 대중을 놀라게 했다.

이후 선미는 건강을 위해 체중 증량에 나섰고 최근 9kg 증량에 성공, SNS를 통해 몸무게 50kg을 인증했다. 선미는 JTBC ‘아는 형님’을 통해 “이러다 죽겠다 싶어 살을 찌우게 됐다”라고 증량을 고백했다.

한편 선미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걸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한 뒤 솔로로 데뷔했으며 ‘보름달’, ‘가시나’, ‘주인공’ 등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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