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경 남편, 아내 의존 생활 유지 비하인드…"사업 하다가 그만"

입력 2020-08-26 15: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N 방송화면 캡처)
(출처=MBN 방송화면 캡처)

유인경이 남편 정진모와 부부 관계에 대해 풀어놓았다.

26일 재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유인경이 부부 사이에 경제권과 관련한 소신을 밝혔다.

이날 유인경은 "남편이 재난지원금을 싹 썼지만 불만은 없다"고 밝혔다.

그는 "부부간의 합의가 이뤄졌기에 여자는 살림하고 남자는 돈 벌고 이런 차원의 문제가 아니다"라는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유인경은 "남편이 사업을 하다가 망했다"면서 "아무것도 안 하는 게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돈을 버는 역할은 자신이 하고 남편은 가장이자 세대주라는 설명이다.

한편 유인경의 남편 정진모도 유사한 논리를 펼쳤다. 그는 "한 집안에 두 사람이 돈을 버는 건 정의 사회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은 농업 전환의 압축 모델”…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막 [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노동신문 접근, 왜 막아 놓느냐” 지적
  • '그것이 알고 싶다' 구더기 아내 "부작위에 의한 살인"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116,000
    • +0.88%
    • 이더리움
    • 4,389,000
    • +4.13%
    • 비트코인 캐시
    • 873,500
    • +10.85%
    • 리플
    • 2,757
    • +0.92%
    • 솔라나
    • 184,100
    • +0.66%
    • 에이다
    • 540
    • +0.37%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15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430
    • +2.76%
    • 체인링크
    • 18,300
    • +1.39%
    • 샌드박스
    • 171
    • +1.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