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든지 가장 신선한 채소를...가정용 식물재배기 ‘웰스팜’

입력 2020-08-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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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식물재배기 ‘웰스팜’(왼쪽)과 새싹재배기
▲가정용 식물재배기 ‘웰스팜’(왼쪽)과 새싹재배기

코로나19확산으로 집에서 직접 채소를 기르는 등 안전한 먹거리를 추구하는 움직임이 더욱 커졌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며 가정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취미생활 및 기분 전환을 위해 식물재배에 관심을 두는 이도 많아졌다.

웰스는 국내 최초로 가정용 식물재배기 ‘웰스팜’렌탈을 시작했다. 코로나 확산이 컸던 지난 1분기 판매량은 이전 분기 대비 5배 이상 늘기도 했다. 손쉬운 식물 재배 방식과 가장 신선하고 깨끗한 채소를 직접 재배해 먹을 수 있다는 강점 때문에 많은 고객의 선택을 받은 것.

‘웰스팜’은 가정에서 누구나 손쉽게 사계절 무농약 채소를 직접 키워 먹을 수 있도록 식물 재배 기기와 채소 모종 배송서비스를 하나로 합친 렌탈 상품이다. 웰스 식물공장을 통해 무균·무농약 환경에서 안전하게 재배된 채소 모종을 2개월마다 정기 배송한다. 채소 모종도 다양하다. 채소 효능에 따라 4개 카테고리로 나눠 성장 촉진과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채소로 구성된 ‘아이쑥쑥’, 다이어트 및 피부미용을 위한 ‘美(미) 소채’, 신진대사 및 항산화 기능의 채소로 활기를 높여주는 ‘활력채’, 항암 성분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채소로 암 예방에 도움을 ‘항암 쌈채’ 모종을 선택할 수 있다. 웰스는 모종 패키지 종류도 차츰 늘려나갈 계획이다.

또한, 콜드체인 시스템과 위생 관리전문가인 ‘웰스팜 전문 엔지니어’를 통해 언제나 고객에게 최상의 품질을 갖춘 채소 모종을 전달한다. 2개월마다 식물공장에서 키운 채소 모종이 고객에 전달되기 전 엄격한 검수 과정을 거쳐 가장 신선하고 건강한 채소만을 전한다. 웰스팜 기기 점검과 청소 및 필터 교체 등의 체계적인 관리서비스가 함께 제공돼 유지관리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렌탈 기간과 비용에 대한 부담감도 낮췄다. 웰스는 지난 2월부터 공유 렌탈 서비스를 출시, 공유렌탈 1호 상품으로 웰스팜을 내놨다.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채소 모종을 선택할 수 있고, 사용 기간을 1년으로 축소해 자율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매월 약 2만 원대의 비용으로 내가 원하는 채소 모종을 정기적으로 배송받아, 직접 키워 먹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웰스는 웰스팜 처음 이용 고객과 더 다양한 신선 채소 재배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손쉽게 수경재배가 가능한 새싹재배기를 지난달 새롭게 선보였다. 웰스 새싹재배기는 방, 거실, 테라스 등 집안 어느 곳이든 어울릴 수 있는 미니멀 디자인과 수경재배 최적화 구조를 갖췄다. 이를 이용해 가정 내에서 손쉽게 새싹보리와 적케일싹 등을 재배할 수 있다. 최근 새싹보릿가루 구매에 대한 불신 확산으로, 손쉽게 직접 재배할 수 있는 새싹재배기 판매량이 급격히 늘기도 했다. 웰스 새싹재배기 공유렌탈 시 2개월마다 전용 새싹 씨앗을 정기적으로 받아 볼 수 있다. 혈중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 수치 저하, 항산화 효과 등이 있는 ‘보리싹’과 면역력 증강과 동맥경화 예방에 효과가 있는 ‘적케일싹’ 씨앗이 총 8주 분량 제공된다. 1봉지 기준 5일에서 10일 정도 재배해 가장 신선한 상태의 새싹채소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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